"몸에 이런 변화가 나타납니다" 신체변화로 알 수 있는 암 '초기증상' 7가지

반응형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

 

아무리 의료기술이 발달하고 생명연장이 됐어도 아직 인간이 정복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암인데요. 한 해 동안 암으로 사망하는 전체 사망자 중 30%에 육박합니다.

 

나이, 성별 불문하고 나타나기에 무엇보다 평소 예방 및 관리가 우선입니다. 다음은 각 암의 초기 증상이니 꼭 기억하고 또 기억하세요.

 

 

1️⃣ 폐암

폐암은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보고, 발병률도 높은 병입니다.

 

폐암의 초기 증상은 비교적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침, 체중감소, 호흡곤란, 흉통, 객혈,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보입니다.

 

폐암 환자의 75%에게서 위 나열한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나타납니다.

 

 

2️⃣ 위암

위암의 초기증상으로는 일상에서 겪는 것들이 많습니다. 소화불량, 속쓰림, 위염, 상복부불쾌감 등입니다.

 

간혹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적인 증상들과 구분이 어려우니,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통증까지 동반한다면 꼭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3️⃣ 대장암

대장암은 신체활동이 활발하지 않은 직업군에서 자주 발견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는 빈혈, 변비, 항문 출혈이 있습니다. 이때 혈액이 검은색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4️⃣ 간암

간암은 잦은 음주와 과음으로 간이 파괴되면서 그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이 역시 별다른 정상이 안보이기도 하지만 초기에 비교적 확인이 가능한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오른쪽 윗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입니다. 간 부위 근처인데요. 여기에 통증도 동반합니다.

 

 

이밖에도 황달 증상이나 이유 없는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5️⃣ 유방암

유방암 환자의 70%가 겪는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유방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유방 종괴입니다.

 

이밖에도 유두 분비, 피부 궤양 등이 있습니다. 유방암은 무엇보다 초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6️⃣ 췌장암

췌장암은 당뇨병과 연관이 깊어 당 수치가 높은 사람은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이유 없이 복통,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을 겪는 것이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음에도 살이 빠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7️⃣ 전립선암

최근 환자수가 늘어나는 암 중 하나입니다. 호르몬 변화, 식습관, 가족력이 주원인입니다.

 

전립선암의 초기 증상은 뚜렷하지 않아 더 위험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소변이 어려워지고, 혈뇨, 요실금, 척수 압박 등이 나타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이는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만병에 해당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