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으면 더 피기 힘듭니다" 전문가가 강조하는 '이마 주름' 없애는 필수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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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서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가장 큰 주범, 바로 이마 주름이다. 피부 속 진피층은 콜라겐과 엘라스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줄어든다. 이는 피부 탄력을 잃게 해 주름을 유발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도 세월이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 그러나 평소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고 생활습관만 개선하더라도 주름 예방 및 피부 개선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럼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필수 생활습관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자외선 차단

자외선은 피부를 손상시키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 단순 피부미용을 위한 노화의 문제를 넘어선다. 자외선은 파장이 길어 피부 속 진피층까지 침투해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해가 없는 흐린날이나 실내도 예외가 아니다. 구름이나 유리창을 통과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이다. 이마주름 예방 및 전반적인 피부관리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외선차단제를 자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일이다. 햇빛이 강한 날에는 선글라스나 양산을 사용하는 것도 필요하다.

 

 

2. 수분 섭취

피부 관리에 있어 수분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수분이 감소하면 콜라겐이 느리게 생성되는데 이는 세포의 탄성력을 크게 떨어뜨린다.

 

따라서 매일 적정한 수분 섭취를 통해 피부 보습에 신경을 써주야 한다. 되도록 생수를 마시는 것이 좋고,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나 커피는 가급적 피해야 한다. 이뇨작용을 통해 오히려 수분을 빼앗을 수 있다. 나트륨이 많은 짠 음식도 마찬가지.

 

 

3. 눈 치켜뜨지 않기

미간을 찡그리거나 눈을 크게 치켜뜨는 습관이 있다면 이제 멈추어야 한다. 이는 이마에 굵은 선을 만들게 할 뿐만 아니라 얼굴 인상을 해치는 요인이기도 하다.

 

눈 지방이 많은 사람의 경우 눈을 뜨기 위해 이마에 힘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이마주름을 유발한다. 여성의 경우에는 마스카라 등의 눈화장 시 눈을 크게 뜨거나 힘을 주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평소 얼굴에 긴장이 되어 있는 상태라면 의도적으로 풀어주는 노력이 필요하고, 얼굴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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