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에너지드링크 대신 이걸 드세요!" 저질 체력을 위한 슈퍼푸드 5가지

조금만 일을 해도 금방 피로를 느끼고, 식사만 하면 식곤증 때문에 몸도 제대로 못 가누는 사람이 많다. 그럴 때마다 찾게 되는 것이 커피 아니면 에너지드링크. 그러나 잘 알려진 것처럼 카페인 과다 섭취는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속쓰림을 유발하고, 빈혈이나 당뇨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미국 미디어 헬스 엔 케어 인이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 5가지를 선정했다. 이들 음식은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노화를 막는 효과까지 있는 슈퍼푸드에 속하는 만큼 이제 건강한 방식으로 활력을 되찾는 습관을 만들어보자.

 

 

1. 아몬드

아몬드에는 신체에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는 슈퍼푸드의 대표 주자다. 철, 인, 구리, 비타민 등이 풍부한데 이는 혈액 순환을 돕고 두뇌 건강을 개선하며, 근육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박에도 빈혈, 변비, 혈관,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전문가들이 늘 추천하는 식품 중 하나.

 

 

2. 요구르트

요구르트 속 박테리아는 몸 속 소화기관에 있는 나쁜 박테리아의 성장을 막아준다. 평소 소화를 잘 못 시키는 사람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다. 더불어 불면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는 최고의 건강 증긴 식품이다.

 

 

3. 블루베리

신체 노화를 촉진시키는 것을 막는데 이만한 음식도 없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노화 예방은 물론 인지력 상승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또한 호두와 마찬가지로 뇌 건강에 특히 좋은 간식이기도 하다.

 

 

4. 바나나

바나나는 식사 대용으로 좋다.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에너지와 조직 구축에도 도움을 주어 다이어트 식단에 꼭 포함되는 과일 중 하나다. 비타민과 미네랄도 풍부해 식곤증을 예방하고 신체 활력을 주는 데에도 정말 큰 도움이 된다.

 

 

5. 빨간 피망

빨간 피망에는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의 치유를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피로 회복에 좋아 장시간 업무로 피로가 누적된 사람이라면 빨간 피망을 곁들인 샐러드를 섭취하거나 식재료로 활용하면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