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흰머리는 뇌질환 위험 신호입니다" 뇌 위험 질환과 직결되는 부위별 흰머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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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흰머리와 달리 건강이 나빠져 일시적으로 나타는 흰머리가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한의사가 출연해 흰머리가 보내는 부위별 건강 적신호에 대해 소개하였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노화로 생기는 흰머리는 40대 이후 부위와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건강 이상으로 나타나는 흰머리는 나이와 관계 없이 나타나며, 특정 부위에 10~20가닥 이상 뭉쳐서 발생한다. 또한 해당 이상 원인이 사라지면 다시 검은 머리가 자라나는 특징도 있다.

 

 

부위에 따른 위험 질환

정중앙에 나타난 흰머리는 뇌전증의 신호일 수 있다. 과거 간질이라 불린 질병이다. 뇌 경련 심하면 심각한 발작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이마 쪽부터 10~20가닥 이상의 흰머리가 뭉쳐 나타날 때 뇌전증을 의심할 수 있다.

 

옆머리에 나타난 흰머리는 고혈압과 관련이 있다. 이곳은 상관혈이 흐르는 곳으로 간과 담의 문제와 연관이 높다. 이곳에 10~20가닥 흰머리가 생긴다면 고혈압을 조심해야 한다.

 

 

뒷통수에 나타난 흰머리는 중퐁의 적신호일 수 있다. 뒷통수 부위에 기혈이 뭉치면 뒷목이 뻣뻣해지고 혈압이 오르는 듯한 증상과 두통이 발생한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중풍으로 이어질 수 있다. 

 

유튜브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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