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대파 버리지 마세요!" 겨울철 목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 수직상승시키는 대파 찜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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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재료이기도 하다. 특히 파의 흰 부분은 아랫배(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 몸을 따뜻하게 하며, 나쁘고 차가운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다.

 

 

특히 지금같은 환절기나 겨울철에 대파를 활용해 찜질을 해주면 목감기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MBN '천기누설'에 한의사가 직접 출연해 대파 찜질 방법을 소개했다.

 

 

목감기 예방 대파 찜질법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프라이팬에 30초간 숨이 죽을 정도로 볶는다. 이때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듯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손수건으로 감싸준 뒤 목 부분(천돌/사진참고)에 대고 찜질을 해주면 된다. 목에만 해줘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간다. 

 

 

체온이 올라가면 인체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몸 밖으로 내보낼 수 있다.

 

 

체온이 1도 상승할 때 몸의 면역기능이 30% 정도 좋아진다고 이야기한다.

 

 

대파 찜질을 딱 5분만 해줘도 0.6도나 체온이 상승하는 만큼 그 효과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유튜브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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