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만 해도 위암을 예방합니다" 약해진 소화기관을 '원래대로' 되살려주는 음식 4가지
- 건강
-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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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단은 맵고 짠 음식이 많아 유독 장기 중 위가 취약하다. 실제로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평소 더부룩함, 속쓰림, 복통,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도 많고 이미 만성화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다.
이는 위염, 위궤양, 위암 등의 증상과도 거의 비슷해 병의 발견 조차 더딘 경우가 많다. 따라서 미리 식습관 개선 및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위에 좋은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평소 소화계통에 문제가 있다면 이 음식들을 식단에 꼭 포함시킬 것을 권장한다.
마
마에는 미끌거리는 점액질이 있다. 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 불릴정도로 몸에 좋다. 마를 먹을 때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되어 생으로 먹거나 우유나 꿀을 넣어 갈아 마시는 것이 좋다.
부추
부추는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위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 효소 분비를 촉진시켜준다.
케일
케일은 미네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 채소이다. 특히 비타민A는 위장병을 가라 앉히는데 탁월하며 면역력 향상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감자
간식이나 식재료로 좋은 감자는 위산과다분비를 막고, 소회기계의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한번 먹을 때 100ml 이상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