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하다 차 다 망가짐" 전문가가 세차할 때 절대 하지 말라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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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지면서 세차를 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요즘에는 셀프새차장이 많아지면서 세차를 '즐기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러나 세차 시 다음과 같은 행동은 반복 시 차를 망가뜨릴 수 있는 습관이니 반드시 삼가야 한다. 유명 자동차 유튜브 채널인 '차업차득'에서 전문가가 직접 경고한 내용이다.

 

 

 

뜨거운 차체와 휠에 물뿌리기

자동차의 디스크 브레이크는 바퀴와 함께 돌아가는 원판 형태로, 고속으로 회전하는 디스크를 멈추면 순간 엄청난 열이 발생한다.

 

 

무려 800도까지 올라가는데,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른 디스크가 달린 바퀴에 찬물을 뿌리면 금속인 디스크에 변형이 올 수 있다.

 

 

디스크뿐만 아니라 차체 역시 마찬가지다. 금방 뜨거워지는 차체에 바로 차가운 물을 뿌리게 되면 금방 증발하면서 오염물질이 차체에 달라붙게 된다.

 

 

따라서 세차 시에는 뜨거운 상태를 먼저 식히는 과정을 꼭 선행해야 한다. 그늘에서 후드를 열어놓고 일정 시간을 기다려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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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차업차득'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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