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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생기면 곧바로 연고를 바르거나 재생크림을 찾곤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도 순서가 있는데요.
2차감염을 막고,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려면 다음의 순서를 꼭 알아두세요. 유튜브 채널 '피알남 피부과전문의 김홍석'에서 전문의가 직접 알려준 올바른 상처치료 방법입니다.
상처가 난 직후에는 생각보다 큰 염증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럴때 얼른 피부 재생크림을 바르기도 하는데요. 이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피부에 염증 등의 이상 반응이 갑자기 생겼는데, 여기에 마데카솔과 같은 재생크림을 바르면 더 과한 반응을 유발하는 꼴입니다.
따라서 상처가 났을때는 항생제 연고인 후시딘 혹은 박트로빈을 우선 발라주어야 합니다.
마데카솔은 해당 부위에 딱지고 생기고, 진정이 된 이후의 시점부터 발라주어야 합니다. 대체로 약 3~4일이 지난 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