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운동 그만하세요" 고효율로 지방 폭파시키는 저강도 10분 운동법

반응형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식욕이 폭발한다. 코르티솔 호르몬 때문이다. 식욕을 증진시키고 지방 축적을 유도하는 작용을 한다.

 

 

이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잠을 자지 못하게 하고, 더 과도한 스트레스 상태로 만들어 폭식을 유발하기도 한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는 이러한 호르몬을 관리하여 쓸데없는 식욕을 다스리고, 적절한 운동량을 가져가는 것이 필요하다.

 

 

채널A '나는몸신이다'에서 단 10분 운동만으로도 충분히 식욕 억제 및 체중 관리가 가능한 가성비갑 저강도 운동법을 소개했다.

 

 

하루 10분 저강도 운동법

 

총 3가지 동작으로 이루어진다. 각각 20번, 30번, 50번씩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이는 지방연소는 물론 식욕억제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이다.

 

<까치발 서기>

발을 어깨너비의 약 1.5배 벌린 뒤 발끝을 바깥쪽으로 향하게 선다. 

 

팔장을 낀 다음 무릎을 바깥 방향으로 구부리고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앉는다. (직사각형이 될 정도로 앉아주면 된다.)

 

여기서 무릎을 펴고 올라오면서 까치발을 1초간 서는 것이 전체 동작이다. 이를 20회 반복한다.

 

 

<코어 자극 운동>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오른팔을 위로 든다. 왼쪽 발을 바깥으로 벌린다. 왼손은 손바닥이 정면으로 향하게 한다.

 

골반을 오른쪽으로 밀면서, 왼쪽 무릎을 구부리면서 상체를 숙여준다. 시선은 내려가면서 오른쪽 손 끝을 본다.

 

천천히 올라와 정면을 보면 동작이 끝난다. 이를 한쪽씩 15회, 총 30회 반복해준다.

 

 

<유산소 운동>

상체를 옆으로 기울이면서 한쪽 발을 뒤로 접으면서 손으로 터치하는 동작이다.

 

발을 바꿔가며 총 50회 실시한다.

 

운동시간은 저녁 식사를 하고 1시간~1시간 30분 후에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운동의 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가능하다면 하루에 2~3세트 정도 해주면 효과적이다.

 

(유튜브 링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