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만 따라해보세요" 등, 어깨 결림 및 통증 사라지고 전신 힐링되는 스트레칭 자세
- 건강
- 2022. 4. 19.
아무리 고쳐도 앉은 자세, 잠자는 습관 등이 문제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에 운동부족과 피로누적으로 현대인의 몸은 점점 망가지고 있는데요.
전문가들이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매일 루틴을 만들어 몸을 이완시킬 수 있는 스트레칭만 해줘도 놀라울 정도로 큰 변화를 경험합니다.
유튜브 채널 '빵느'에서 등과 어깨 결림 및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힐링 스트레칭법을 소개했습니다. 동작을 익혀 둔 후에 매일 10분씩만 해주면 정말 큰 도움이 되니 꼭 따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등, 어깨 힐링 스트레칭
1. 바닥에 손과 무릎을 대고 기는 자세를 취합니다. 이때 꼬리뼈는 위쪽으로 끌어 올리고 정수리는 앞으로 길게 뻗어줍니다.
마시는 숨에 가슴을 열고 하늘을 봅니다.
내쉬는 숨에 꼬리뼈를 당기며 허리를 둥글게 말아줍니다. (5~10회 정도 동작을 반복합니다.)
2. 오른팔을 들어 하늘을 향해 열고, 뱉는 숨에 아래로 내린다음 어깨를 바닥에 닿게 합니다.
그리고 반대팔을 뒤쪽으로 멀리 보내 3~5초간 유지해주세요.
(반대편 팔도 마찬가지로 진행)
3. 발끝을 꺽은 후 양팔을 앞쪽으로 멀리 보내줍니다.
호흡을 뱉으며 바닥아래로 쭉 내려가 몇 초간 자세를 유지해줍니다.
그대로 엉덩이를 뒤로 보내 앉은 다음, 양팔을 오른쪽으로 보내주세요. (왼쪽으로도 마찬가지로 진행)
정면으로 돌아와 등을 동그랗게 말면서 앉은 자세를 취합니다.
(아래 계속)
4. 양반다리로 앉은 후 두손을 앞으로 나란히 합니다. 한쪽 손을 받치고 옆으로 쭉 늘려줍니다. 목은 반대방향으로 돌려주고, 3~5초간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번에는 팔을 꼬와 합장 자세를 취하고 하늘을 향해 올려줍니다. 올린 후 3~5초간 유지합니다.
(반대방향도 마찬가지로 진행)
5. 팔을 뒤쪽으로 위치해 몸을 받친 다음, 윗가슴을 끌어올려줍니다. 숨을 마시면서 배를 오므려 바닥으로 내려가듯 동작을 합니다.
약 3번 정도 이 동작을 반복합니다.
6. 한쪽 무릎을 굽히고, 반대쪽 팔을 무릎 외측에 둡니다. 나머지 손은 등 뒤에 위치합니다.
내쉬는 숨에 날개뼈를 조이고 고개를 뒤로 돌려주세요.
(반대방향도 마찬가지로 진행)
7. 옆드린다음 양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려준다음, 두 손을 엉덩이 뒤로 놓고 손깍지 해줍니다. 숨을 마시면서 팔을 들어 올리며 가슴을 업, 숨을 내쉬면서 다운하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동작이 어렵다면 영상(유튜브 링크)을 확인해보세요. 집에서 이 동작만 익숙하게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 곳곳에 쌓인 통증과 피로를 싹 없앨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