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하루 2끼를 이렇게 먹어보세요" 샐러드 보다 살 쏙쏙 빠지는 일반식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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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어려운 것이 식단 조절이다. 며칠, 몇주간 지속하다가도 일반식만 먹으면 즉시 살이 찌기도하며, 평소 일반식을 먹을때 양 조절하는 것도 쉽지 않다.

 

 

 

혹은 제대로 식단관리를 시작해보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무얼 해야할지도 정말 난감하다. 다이어트 유튜브 채널 중 하나인 '이지은 다이어트'에서 이러한 사람들을 위한 다이어트 일반식 3가지를 추천해주었다.

 

 

영양도 풍부한데 맛도 좋고, 포만감까지 줄 수 있는 추천 일반식과 먹는방법에 대한 설명이다.

 

 

식욕 관리하기

자극적인 음식은 침샘을 자극하고, 위액을 분비시켜 먹을수록 식욕을 자극한다. 떡볶이, 닭볶음탕, 불닭볶음면 등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그 자체로도 살이 잘 찌지만, 식욕을 부추겨 더 많이 자주 찾게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또한 이런 음식 중 대부분은 영양균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이로인해 과식을 한 후에도 계속 무언가 먹고싶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다.

 

 

'탈다이어트' 초보자 식사가이드

1. 샌드위치

우선 샌드위치다. 제품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칼로리가 표기된 음식을 사 먹는게 좋다. 파리바게트뚜레주르 등에 가면 종류별로 칼로리 표기가 정말 잘 되어 있다. 여기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고르되 500칼로리 이하의 제품을 선택한다.

 

 

그리고 여기서 빵 한쪽을 떼고 먹는 것이 포인트! 빵 한쪽을 떼서 먹으면 원래 샌드위치 칼로리에서 약 100칼로리가 줄어든다. 억지로 샐러드를 찾아 먹지 않아도 이렇게 먹으면 충분하다.

 

 

서브웨이를 이용한다면 주문할 때 "빵은 파주세요"라 말하며, 소스는 한 가지로 최대한 적게 넣어주면 된다.

 

 

2. 김밥

김밥을 먹을때는 밥을 최대한 얇게 조그만 깔아달라고 주문한다. 밥 양은 약 100g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김밥도 양념이 되어 있어 살이 찔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식에 비해 양 조절이 쉽고, 나트륨 양도 적에 다이어트 시 먹기 좋은 한식 메뉴다.

 

 

참치김밥을 먹을때는 마요네즈를 가급적 빼는 것이 좋다. 김밥 한 줄의 양이 너무 부족하다면 계란 2개를 같이 추가해 먹는 것도 좋다.

 

 

3. 비빔밥

비빔밥을 먹을 때는 반 정도 덜어주고 먹는다. 그리고 소스는 최대한 적게 넣는다. 나물에 기름이 많은 경우에는 기름이 과한 나물을 덜어내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요즘 자주 보이는 반찬가게에서 원하는 것 몇 가지를 사서 비벼 먹는것도 좋다. 볶은 것보다는 기름이 안들어간 무침류를 추천한다.

 

 

위에서 추천한 일반식 3가지는 현재 체중 유지는 물론이지만, 특히 감량을 할 때 하면 좋은 식단이다. 위 일반식으로 두끼 정도를 먹고 한끼는 간단한 과일로 구성하면 금방 체중감량이 가능하다.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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