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미신의왕국'에서 내 몸에 있는 복점에 대해 소개했다. 본격적인 내용에 앞서 관상학적으로 점에 대한 간단한 팁이 있다.
얼굴 점은 빼는게 좋다?
바로 얼굴에 있는 점은 되도록 빼는 게 좋다는 것이다. 본인이 정말 아끼는 점이 아니라면 얼굴에 있는 점은 관상학적으로 볼 때 좋지 않다고 한다.
만약 점을 빼는 것이 싫거나 귀찮다면, 최소한 '산근' 주변의 점만은 빼주는게 좋다. 또한 입술 아래의 '승장' 부위도 마찬가지다.
내몸에 있는 복점은!
1. 어깨 앞쪽 점 A
이곳을 극빈천이라고 부른다. 이 부위에 점이 있는 경우 인간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매사 막힘이 많고,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도 남들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2. 어깨 앞쪽 점 B
1번의 점보다 좀더 어깨 바깥쪽에 위치한 점이다. 이 점은 길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재물과 명예가 따른다고 본다.
책임질 일이 많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성과가 크기 때문에 지금 당장 힘들더라도 대기만성이 가능한 점이다.
3. 팔뚝 바깥쪽 점
이 점도 위와 마찬가지로 길한 점이다. 특히 팔뚝에 있는 점은 행동력이나 실천력 혹은 손재주와 관련되어 있다.
이곳에 점이 있으면 PR 능력, 계산 능력 등이 뛰어나고, 남을 존중하는 태도가 있어 신뢰도가 높은 사람이다.
4. 어깨 뒤쪽 점
이 역시 복점이다. 재산과 명예가 따르는 점이며 책임질일 일도 많다.
점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게 가장 좋다. 그래서 이렇게 어깨 뒤쪽에 있는 점은 길한 점이라 할 수 있다.
5. 목젖 아래 점
목 뒤에 있으며, 위치는 목젓보다 조금 아래 있는 이 점은 흉한점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 목젖 위쪽에 있는 점은 흉한점으로 보지는 않는다.
6. 엉덩이 점
엉덩이는 크고 균형이 잡혀있는 것이 좋다. 엉덩이에 점이 있다면 재산적으로 반드시 큰 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부동산운이 많고, 현금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어릴 때보다 나이가 들수록 길하다고 본다.
7. 등의 척추라인에 있는 점
등의 척추라인을 따라 있는 점은 아주 길하다고 말할 수 있다. 복이 많고 어떤 일을 하더라도 나를 도와주는 후원자가 많다.
8. 옆구리 점
반면에 옆구리에 나있는 점은 반흉반길이라고 한다. 이는 성공과 실패가 번갈아 일어나는 기복이 심한 운이다.
9. 가슴, 배꼽 점
가슴에 나있는 점은 길한 점이며,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많다.
배꼽에 나있는 점 역시 길한 점이다. 그러나 참외배꼽처럼 튀어나와 있다면 조금 좋지 않을 수 있다.
10. 아랫배 아래 점
신체 중요부위에 점이 있다면 남녀불문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자식복이 좋다. 소위 말해 밤일에 능하다.
11. 다리 점
허벅지 바깥부분에 있는 점은 복점이다. 하체는 말년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리에 점이 있는 경우 열심히 산만큼 돌아오는 복이 많다.
허벅지 밑 정강이나 발목 쪽에 나는 점도 마찬가지다. 발가락에 있는 점도 비슷한 의미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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