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화나있는 고양이, 코유키.. 도대체 무엇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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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듯한 눈매를 가진 고양이가 주인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습니다. 늘 분노의 눈빛을 발사하는 이 고양이는 왜 이렇게 화가 나있는 걸까요?

 

온라인 매체 로켓뉴스24는 미간에 주름이 가실 날 없는 고양이, 일본 요코하마에 사는 '코유키'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상냥하고 둥글둥글한 외모가 특징인 스코티시 폴드(Scottish Fold)이지만 사진 속 모습은 극강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유키를 마주칠 때면 어딘지 뚱한 표정과 불만이 가득한 기운이 느껴지는데요. 이마에 새겨진 마크는 코유키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합니다.

 

그럼 화난 얼굴마저 귀여운 코유키가 도대체 무엇이 언짢았던 것인지 알아볼까요?

 

(.... 고양이다 ! ! !) .... (`⌒´)?

 

상자에 넣어서 어쩌려고?

 

이제 좀 쉬겠다냥!

 

(약 먹을 시간인데....) .... (`Δ ') !!!!!!

 

영화 <샤이닝> 봤냐옹?

 

햇살이 거슬린다냥!

 

베--------

 

코유키의 사진이 공개될 당시 트위터에서만 4만 명이 넘는 펜이 이를 지켜보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집사뿐만 아니라 코유키를 좋아했던 모든 이들이 이 시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을 잊지 못할 것 같네요.

 

일괄출처: Rocket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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