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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임에도 여전히 '바비인형'이라는 수익어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배우 한채영.
그녀는 지금도 몸매와 외모를 가꾸는데 노력 중이다. 저절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이기도.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며 꾸준히 지키고 있는 습관 몇 가지가 있다고 한다.
안 하던 사람이 하루아침에 습관을 들일 수 없지만, 하나둘씩 루틴화하면 분명 살이 빠질 수 있다.
동안외모의 비결은 "1일 2팩"
그녀의 올해 나이는 43세다. 그러나 전혀 동나이대의 외모로 보이지 않는다.
비결은 1일 1팩, 그리고 중요한 날 전에는 1일 2팩을 하는 것이다.
실제로 방송에서 아침마다 팩을 붙이며, 차에서도 팩을 하는 모습이 종종 공개되기도 한다.
3주간 6kg 뺀 다이어트 식단
항상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는 것 같지만 배우 한채영의 인생 최대 몸무게는 68kg이었다.
그러나 이도 임신 중이었을 때다. 살면서 56kg 이상을 넘어간 적이 없다고 한다.
그 비결은 고효율 운동이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놓지 않는다.
운동 시 포인트는 "매일 1시간, 짧고 굵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바로 식단이다. 몸매 관리를 할 때에는 양상추+두부+기름을 뺀 참치와 함께 무지방 요구르트를 챙겨 먹는다.
지방이 없는 식단이지만 3대 영양소는 골고루 갖춘 건강식이기 때문이다.
바세린 사랑
마지막으로 피부 비결로 꼽는 것이 바세린이다.
특히 건조한 날에는 눈밑이나 팔자주름에 바세린을 꼭 챙겨 바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