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바람기가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심리학적으로도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말하는데요.
다음은 심리학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차희연TV'에서 <바람기가 있는 사람의 성격 특성 6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그것이 자신이는, 상대방이든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바람기 있는 사람 특성 6가지
실제로 바람기가 있는 개인의 특성을 연구하는 심리학 연구는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실제 논문을 바탕으로 알려진 내용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성적인 개방성
감정과 스킨십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꼭 스킨십을 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인데요.
이는 다시말하면 사랑하지 않는 누구와도 스킨십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2. 성실하지 않은 사람
심리학적으로 개인의 '성실성'은 바람기와 굉장히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봅니다.
즉 평소(직장이나 주변 친구와의 관계)에도 성실하지 않은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성실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3. 친화적이지 않은 사람
친화력이 좋은 사람은 누군가와 대립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상처를 줄만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4. 예민한 사람
예민성이 높은 사람은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을 때 지나치게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혼자 오바해서 생각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일종의 방어책인 것이죠. "얘는 날 안 좋아하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거야'라는 식입니다.
5. 종교적이지 않는 사람
종교 유무를 떠나서 '절대자'를 믿는 사람들은 그것에 의지하고, 혹시나 잘못을 하면 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삽니다.
그래서 바람을 피는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6. 자기도취적인 사람
자신이 다른 사람에 비해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바람피울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감이 너무 넘쳐, 다른 이성들도 나를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쉽게 오픈을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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