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동 지금이라도 당장 멈추세요" 습관으로 굳으면 뇌졸중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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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4위에 해당할 정도로 위험할 뿐만 아니라 그 수도 많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매일 반복하는 생활습관 또한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 소개할 내용은 뇌졸중에 최악인 행동들이니 꼭 명심하시고, 절대 습관이 되지 않도록 고쳐야 합니다.

 

 

뇌졸중 부르는 행동 3가지

 

 

1️⃣ 잘못된 양치질

첫 번째는 매일 하는 양치질입니다. 양치질을 꼼꼼하게 않지 않을 경우 뇌졸중의 위험률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입으로 들어오는 세균이 가장 먼저 공격을 하는 곳이 바로 혈관이기 때문입니다.

 

혈관으로 들어온 세균은 온몸으로 퍼져 각종 문제를 일으킵니다. 실제로 미국 심장협회 학술지에 게재 된 바에 의하면 입속 세균이 뇌졸중 환자의 뇌에서 흔하게 발견된다고 밝혔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연구진은 하루 2번 이상 3분이 넘는 시간 동안 잇몸까지 꼼꼼하게 양치질을 하면 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렸습니다.

 

 

2️⃣ 미세먼지 노출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에도 치명적이지만 뇌와 심혈관 질환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기관지 섬모에 걸러지지 않고, 폐포의 모세혈관을 통해 우리 몸에 그대로 흡수되는데요.

 

이는 혈관 염증을 일으키고, 세포 기능을 저하시켜 부정맥을 유발합니다. 이는 뇌졸중의 큰 원인 중 하나이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잘 체크하여 마스크 필수 착용 및 외출 삼가를 유념해주세요.

 

 

3️⃣ 수면무호흡증

잠자나 중 코골이가 유독 심한 사람이 있습니다. 수면무호흡증인 경우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뇌졸중의 위험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수면 중 공기 흐름이 제한되면 혈압 및 맥박이 상승하여 위험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뇌졸중 환자를 조사한 결과 잠을 자거나 기상 후 1시간 이내에 발병한 것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코골이, 수면무호흡증이 심한 경우에는 꼭 치료를 받거나 미리 관리 및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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