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많은 약들을 챙겨 먹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영양제를 전혀 챙겨 먹지 않는 경우도 생각보다 흔하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분류를 막론하고 반드시 챙겨먹어야 할 것들이 있다.
바로 유튜브 채널 '정라레'에서 전문가가 직접 추천하여 정리한 '평생 잘 먹어야 하는 5가지'다.
1. 나이
많은 환자를 만나면 같은 나이대라도 그 외모나 활력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린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다.
✔ 지난 세월을 아쉬워 하지 않는다.
✔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 건강한 음식 섭취를 억지로 하지 않고 습관화되어 있다.
2. 나이
동의보감에서도 건강과 수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음식으로 물을 이야기했다. 물에 있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데 가장 좋은 것은 아침 공복에 마시는 것이다.
빈속의 속쓰림 등을 유발하는 물질을 물 속의 미네랄들이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소화 효소도 활성화시켜줄 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상 이점으로 아침 공복 물 한잔은 보약과도 같다.
3. MAC
장에 좋은 음식은 꼭 챙겨 먹어야 한다. 특히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착한 탄수화물, 이른바 맥(MAC)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우리 몸의 38조개 미생물 중 약 97%가 장에 서식한다. 이들에게 주는 먹이가 바로 MAC이다. MAC 음식으로는 사과, 당근, 버섯, 아티초크, 비트, 고구마, 망고, 레드와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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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호(호흡)
산소를 마시면 어쩔 수 없이 활성산소가 생긴다. 자동차로 치면 배기가스와 같다. 이는 세포를 공격해 노화 및 암을 유발한다.
활성산소를 지나치게 많이 만드는 일을 피해야 한다. 화를 내거나 고강도 운동을 지나치게 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5. 마음 먹기(스트레스 조절법)
스트레스 중에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유스트레스라고 한다. 반대로 에너지를 갉아먹고 병을 키우는 것이 디스트레스다.
실제로 미국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만 이것이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훨씬 건강하고 장수한다고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무조건 나쁘게 보지 않는 마음 먹기에 따라 삶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