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씨 그거 절대 하지마세요" 척추의 신 교수님이 절대 하지말라는 자세와 꼭 하라는 스트레칭
- 건강
- 2022. 8. 10.
"유재석씨 그거 절대 하지마세요" 진료대기만 2년이라는 척추의 신 교수님이 절대 하지말라는 자세
'유퀴즈온더블럭'에 척추의 신으로 불리는 교수님이 출연해 '똑바로 살기'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이 방송에 소개되었습니다.
여기서 똑바로의 대상은 척추입니다. 많은 현대인이 고질병처럼 디스크에 걸리고, 그 이전에는 허리, 목, 어깨 등 각종 신체부위에 통증을 달고 삽니다.
방송에 출연한 '척추의 신' 교수님의 진료는 대기예약만 기본 2년이라고 하는데요. 교수님은 대신 자신이 소개한 방법만 숙지해도 충분히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나쁜 습관만 고친다면 저절로 좋아지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다음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자세와 꼭 해야 하는 스트레칭 자세>입니다.
이거 절대 하지마세요!
1. 목 스트레칭
🚫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한 손으로 목을 잡고 당기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이는 해로운 습관입니다. 이는 디스크가 찢어진 상태입니다.
👍대신 허리를 바로 세우고 견갑골을 뒤에 붙이고 턱을 치켜들어 하늘을 쳐다보세요. 이때 목 주변의 통증은 좋은 신호입니다. 찢어진 디스크가 붙는 통증입니다.
2.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바닥에 누워서 스트레칭을 하는 게 많습니다. 이때 허리를 바닥에 딱 붙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는 하지 말아야 할 자세입니다.
🚫한쪽 다리를 접어 잡아당기는 스트레칭도 아주 나쁜 운동입니다. 하고 나면 시원하지만 다음날 찢어진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양발을 잡아당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늘 자전거도 같은 이유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척추 관련하여 통증이 있다면 이 운동을 해보세요. 엎드린 채 양손을 포개 턱밑에 괴고 호흡을 하는 것입니다.
허리는 가급적 굽히지 않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척추의 신 교수님은 길가다 100만 원 이하라면 허리를 굽혀 줍지 말라고까지 농담 삼아 이야기합니다. 허리를 구부릴 때는 최대한 적게, 천천히 구부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