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천천히 문질러보세요" 지방과 노폐물이 뭉쳐있는 살 속 염증덩어리 '셀룰라이트' 녹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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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라이트는 일종의 지방 속 염증 덩어리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지방과 노폐물, 수분이 한데 뭉쳐 생긴다. 일부의 사람만 겪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타나며, 여성의 경우 80~9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셀룰라이트는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식습관과 마사지 등의 노력이 없이는 지독하리만큼 빠지지 않는다.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셀룰라이트를 제거할 수 있는 생활습관 및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셀룰라이트 타파 '마사지법'

신체 부위 중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에 셀룰라이트가 자리 잡고 있는 경우가 많다. 중점적으로 공략해야 할 곳이 바로 이 부위다.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의 근육결을 따라 손으로 천천히 문질러주는 것이다. 염증으로 손상된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것이다.

 

 

셀룰라이트는 인대와 인대 사이, 즉 관절 부분에 많다. 손목, 발목, 어깨 주위를 특히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고 관절을 빙글빙글 돌리는 스트레칭을 함께 해주면 효과적이다.

 

 

셀룰라이트 타파 '식습관'

한국 음식 중 특히 국 종류는 소금이 많이 들어간다. 실제로 한국인은 나트륨 섭취량이 많은 편인데 이는 자연스럽게 다른 음식의 섭취를 늘린다. 

 

 

예컨대 국만 먹으면 짠맛이 강해 밥 한그릇을 같이 먹는 것이다. 이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유도하고 결국 중성지방 축적으로 이어져 셀룰라이트를 만들어낸다. 

 

따라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는 것이 포인트다. 최대한 싱겁게 먹는 식단을 유지하고, 국을 먹을 때에도 건더기 위주로 건져먹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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