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3분만 눌러주면서 하루를 마무리해보세요" 끈적해진 혈관을 뻥 뚫어주는 혈자리 지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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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당뇨병 인구가 벌써 500만명을 훌쩍 넘겼다. 30세 이상 성인의 경우 7명 중 1명은 당뇨를 앓고 있다. 젊다고 안심할 수 없는 질병이 되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혈당 관리다. 혈당이 높으면 끈적끈적해진 혈액이 혈관벽에 눌러붙어 각종 합병증을 유발한다. 

 

채널A '행복한아침'에서 한의학 박사가 직접 나와 혈당 관리는 물론 식욕억제에도 도움을 주는 혈자리를 소개했다.

 

 

첫 번째 혈자리는 이수혈이다. 사진에 나온 부위를 10초 정도 꾹 눌렀다 떼어주기를 반복한다. 이수혈 지압은 췌장에서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당뇨를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다음은 어제혈이다. 엄지손가락 아래 부위에 해당하는 곳을 꾹 눌러주면 된다. 혈당이 높을 때 입이 마르고 쓴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를 다스리는데 매우 효과적인 지압법이다.

 

 

두 번째와 세 번째 발가락 사이의 안쪽을 눌러주는 것은 내정혈 지압법이다. 이 부위를 지압해주면 식욕을 억제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당뇨병이나 비만인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된다.

 

 

마지막 혈자리는 태계혈이다. 아킬레스건 좌우로 움푹 파인 곳을 꾹 눌러준다.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주고, 양기를 다스리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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