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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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유산균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최근 더 각광받고 있는 유산균 중 하나입니다. 몸속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장까지 도달하는 것이 큰 장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우리 몸에 좋은 유익균수를 늘리고 여러모로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및 섭취방법 등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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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바이오틱스란

신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WHO에서 건강에 이로운 미생물이라고 정의 내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많이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이 있는데, 그 역할이 다 달라 혼동되기도 하는데요. 쉽게 말하면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의 먹이'로 유산균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 둘을 합친 것을 신바이오틱스라고 부르죠.

유산균-가루

포스트바이오틱스

마지막 체세대 유산균으로 꼽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 생성물질을 발합니다. 구체적으로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배양할 때 나오는 부산물을 말합니다. 최근 더 각광을 받는 이유로는 여러 특징들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장 투과성, 염증 억제, 면역력 강화 등으로 알려져 있죠.

프로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장까지 죽지 않고 도달해 효과가 더 좋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서 유해균의 활동 및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고, 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전문가들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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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항산화 성분 주 하나인 셀레늄을 통해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을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또한 유해균을 사멸시키고, 체내 유익균을 활성화하여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장과 위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부작용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을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좋다고 해도 모든 식품에는 적정량이라는 것이 있죠. 포스트바이오틱스 역시 과다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됩니다. 복통, 설사, 가스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의 섭취 권장량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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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른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혹은 개인에 따라 알레르기가 있거나, 체질상 과민반응을 보이는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고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섭취방법

포스트바이오틱스 효능이 최근 더욱 알려지면서 시중에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알, 분말, 포 등 여러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섭취방법도 다양한데요. 그냥 물과 함께 섭취를 하거나, 가루의 경우에는 주스나 샐러드 등에 넣어 먹는 방법도 있죠. 이때 중요한 것은 역시 적절량 섭취입니다. 포스트바이오틱스 권장섭취량일일 3g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상세설명을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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