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이런식으로 세수하면 피부트러블 안 없어집니다" 피부과 전문의가 강조하는 올바른 여드름 홈케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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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식습관이나 수면습관, 그리고 음주나 화장품 사용 등에 여러 요인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완화되기도 한다.

 

 

 

즉 매일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피부의 피지나 염증 반응에 영향을 끼쳐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유튜브 채널 '피부왕정윤'에서 여드름을 좋아지게 만드는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1. 얼굴 따끔거리는 화장품 사용 주의

알코올, 멘톨,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시트러스 등 따가운 화장품 성분들이 있다. 이는 피부 소독을 해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2. 피부가 지저분한게 문제가 아니다

피부가 더러워졌을 때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위생상태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여드름 대부분은 이와 무관하게 발생한다.

 

 

특히 비누나 강한 세정 성분의 클렌저로 과한 세안을 하는 경우가 있다. 세안이 너무 지나치면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감을 유발해 여드름을 더 조장하게 된다.

 

 

여드름이 심한 사람은 고체 형태의 비누나 클렌저는 피하는 게 좋다. 또한 오래 세안하는 것, 박박 문지르면서 세안하는 것 모두 삼가야 한다.

 

가급적 보습 성분이 충분한 수용성 클렌저를 사용해 부드럽고 꼼꼼하세 세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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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드름 억지로 가리지 않기

여드름 부위를 가리기 위해 두껍게 하는 메이크업은 생각 이상으로 상황을 악화시킨다. 메이크업을 지우기 위한 세안에서도 문제가 된다.

 

 

여드름을 커버하기 위해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면 내일은 더 많은 여드름이 올라온다. 그럼 내일은 더 두껍게 메이크업을 하게 된다. 계속 악순환이 되는 것. 

 

 

 

4. 헤어스타릴링 제품 잘 고르기

이마나 머리 주변에 여드름이 자주 난다면 헤어스트일링 제품이나 샴푸를 꼭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뻑뻑한 왁스나 스프레이 제품은 그 자체로 모공을 막을 수 있다.

 

 

앞머리를 내리는 경우에도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제품 성분이 이마에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다. 그리고 샴푸 후 잘 헹궈내지 않으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유튜브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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