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트에 꼭 넣어 드세요" 유산균 효과 극대화시키고 장건강+다이어트+노화예방까지

요거트는 건강상 이득이 많고 전세계적으로도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찾고 있는 식품이다.

많은 현대인들이 아침대용, 간식으로도 매일같이 섭취하는 것이기도 하다. 그런데 요거트를 먹을 때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욱 배가시킬 수 있는 것이 있다.

1. 양배추

요거트는 유산균이 풍부하지만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섬유질을 같이 먹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이때 데친 양배추를 요거트와 같이 갈아 먹으면 정말 좋다.

또한 데친 양배추에는 장점막의 염증을 회복시키는 효능도 있어 같이 먹으면 장건강도 꾸준히 챙길 수 있다.

초콜릿으로 가공되기 전의 카카오통을 먹기 좋게 부수어 놓은 것들이 있다. 이를 카카오닙스라고 한다. 요거트에 카카오닙스를 1~2 티스푼만 넣어도 엄청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초콜릿과 달리 설탕이 1도 들어가 있지 않다. 다이어트 할 때 넣으면 특히 좋을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관리, 혈당 조절 기능까지 한다.

이밖에도 식욕저하, 노화방지, 치매예방에도 탁월한 것이 바로 카카오닙스다. 그냥 먹기보다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식감도 좋다.

요거트를 고를 때는 설탕이 과당이 들어가지 않은 달지 않은 제품을 골라야 한다. 그리고 여기에 천연 당분이 포함되어 있는 건대추를 같이 넣어 먹으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

대추는 심장박동을 안정시키고 답답한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도 있다. 마트나 인터넷에서 건대추슬라이스, 건대추칩을 구하기도 쉬우니 한번만 꼭 활용해보자.

불안증은 물론이고 불면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요거트와 건대추 조합은 큰 도움이 된다.

요거트는 칼슘이 풍부하고 호박씨는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이 둘을 같이 먹으면 뼈 건강을 다스리는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칼슘 뿐만아니라 마그네슘도 반드시 챙겨야 한다. 호박씨는 골다골증을 예방하고 폐경 후 여성의 유방암 위혐률도 크게 감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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