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이걸 넣어보세요" OO밥으로 3주만에 저절로 4kg 감량한 방법

맛있는 음식을 모두 먹으면서 살을 쉽게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식사할 때 함께 꼭 먹게 되는 밥에 '이것'을 넣어주는 것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방법으로 일명 "착한 탄수화물 맥(MAC)을 먹어라"이다. 여기서 맥이란 미생물의 먹이를 뜻한다.

 

 

정제된 탄수화물에 비해 천천시 소화되어 장내 미생물의 먹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좋아지는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기도 한다.

 

 

첫 번째 맥식단, 찬 콩밥

콩은 맥(MAC) 식단의 대표적인 식재료 중 하나다. 콩 자체로 효과가 나지만 차갑게 먹으면 더욱 배가된다.

 

 

콩밥은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은 높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당뇨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시피는 간단하다. 밥과 콩을 2:1 비율로 섞어지어 주면 된다. 콩을 8시간 정도 불려준 다음 밥솥에 함께 넣어준다. 

 

 

완성된 후 냉장고에 12시간 정도 넣어주면 된다.

 

 

두 번째 맥식단, 버섯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미생물의 훌륭한 먹이가 된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을 체내 밖으로 배출시키는 역할도 한다.

 

 

식용 버섯이면 어떤 종류든 상관없다. 볶음, 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함께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맥의 대표적인 식재료인 2가지를 꾸준히 섭취만 해줘도 큰 노력 없이 저절로 살이 빠지고 장내 유익균이 늘어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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