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뚝! 소리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무릎 소리 무시하면 생기는 이것과 자가 치료법

나이와 상관없이 무릎에서 종종 뚝 소리가 나는 사람이 있다. 딱히 통증이나 불편함도 느끼지 않는데 나기도 한다.

 

 

여기에는 크게 2가지 원인을 꼽을 수 있다. 물리치료사이자 필라테스 전문가가 운영하는 유명 유튜브 채널인 '자세요정 JSYJ'에서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2가지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더불어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그리고 해결방법도 자세히 알아보자.

 

 

 

무릎에 뚝 소리 나는 이유

관절주머니에는 무릎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윤활액이 차 있다. 이때 무릎을 구부렸다 피면 관절주머니 안의 압력이 변하면서 소리가 날 수 있다.

 

 

두 번째 이유는 근육 불균형에 의한 것이다. 특히 허벅지 안쪽 근육의 문제로 슬개골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소리가 난다. 이는 연골연화증,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해 정말 조심해야 한다.

 

 

 

무릎을 지키기 위해 꼭 해야하는 이것!

무릎뿐만 아니라 이와 연결되어 있는 고관절도 함께 관리해줘야 한다. 이 부분을 평소 케어만 꾸준히 해줘도 하체 건강에 정말 큰 도움이 된다.

 

1. 앉은 자세에서 테니스볼 혹은 팔꿈치로 허벅지 전체를 원을 그리듯이 누르면서 골고루 문질러준다.

 

2. 의자에 앉은 채로 45도 각도로 폈다가 구부리는 동작이다.

 

 

그다음 무릎을 편 상태에서 복부에 힘을 준 다음 위아래로 살짝 흔들어준다.

 

3. 폼롤러 혹은 벽을 짚고 선다. 오른쪽 다리를 90도로 들어 올린다. 이어서 다리를 앞쪽으로 콕, 뒤쪽으로 콕 찍는 동작을 반복한다.

 

그다음 다리를 뒤로 쭉 뻗어 지지한 다음 상체를 사선으로 기울인 후 다시 다리를 앞으로 가져와 90도로 만드는 동작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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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