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822만원 지급" 서울시 거주한다면 3년간 받을 수 있는 안심소득 (+신청방법)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안심소득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대상 가구에 해당할 경우 연간 약 82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된 가구는 7월 첫 지급을 시작하며 3년간 안심소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대상가구 및 지원금액을 확인해보세요.

서울 안심소득 시법사업이란?

소득이 적을수록 더 많이 지원하는 하후상박 소득보장제도로 새롭게 시행되는 지원사업입니다. 올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500가구를 선정하며, 내년에는 중위소득 50~85% 300가구를 선정해 점차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재산이 3억 2,600만 원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지금부터 약 3개월간 절차를 걸쳐 7월까지 총 500가구를 선정합니다.

1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평균 68만 5천 원, 연으로 치면 822만원을 지원받습니다. 현금인출이 가능한 체크카드로 지원받으며 3년 동안 지급이 됩니다.

신청은 3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12일간 온라인 접수를 받습니다. 신청 사이트는 아래에 있습니다.

모집 첫주에는 시스템 과부하 방지를 위해 요일제를 운영하니 표를 참고해주세요.

*세대주뿐만 아니라 가구 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간략한 정보만 입력하면 온라인 신청이 완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