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모르면 렉카가 당신을 호구로 봅니다" 이것만 알면 살면서 사설렉카에 당할일 절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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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시 요청해야 하는 견인차는 크게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정비업체, 폐차장, 보험사에 소속된 견인차가 있으며, 개인사설 업체에서 운영하는 견인차가 있습니다.

 

 

경찰에서 운영하는 견인차를 제외하고는 법정 긴급차에세 해당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 차량과 마찬가지로 법규를 준수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죠. 도로를 마비시킬 정도로 난폭운전을 하며 사고 현장을 장악합니다. 이유는 큰돈이 되기 때문이죠. 사설렉카에게 잘못 걸리면 수십~수백만 원을 그 자리에서 잃고 맙니다. 

 

 

아래는 자동차 전문가가 알려주는 사설렉카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살면서 꼭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숙지해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견인차가 위험한 이유

국토교통부에서는 차량 견인 시 부과되는 표준요금을 정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혀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요.

 

 

주변에 사설렉카들이 충돌을 하면 주변의 차량도 위험해지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입니다. 정해진 원칙대로 움직이지 않고,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차량이 견인을 하는 이상한(?) 암묵적 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쟁하던 사설렉카들끼리 서로 먼저 도착하려다 큰 사고가 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죠. (유튜브 '차업차득' 링크)

 

 

사설렉카 대처방법

사설렉카가 접근한다면 가장 먼저 '명백한 의사표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 물건에 손을 대는 것이니 당연히 거부의사를 명확히 해야 하는 것이죠.

 

 

강제로 '고리'를 걸려고한다면 거부의사를 표시하세요. 고리를 거는데 가만히 있다면 묵시적으로 렉카의 견인을 승인한 걸로 받아들여집니다.

 

 

거부의사를 밝혔는데도 소용없다면 영상을 찍어 남겨두세요.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사고나 났다면 꼭 도로교통관리공단에 전화하세요. 무료로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BODA 보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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