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면 펴집니다" 뷰티 유튜버가 발견해 낸 목주름을 펴고 예방까지 해주는 홈케어법

나이가 한 살 한 살 들면서 누구나에게 찾아오지만 피해 가기 힘든 주름이 있다. 바로 목주름이다.

노화로 인해 처지고, 평소 나쁜 자세나 수면습관 등에 의해서도 더 잘 나타나기도 한다.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미리 신경을 써주는게 좋다. 유명 뷰티 유튜브 채널인 'UNA 유나'에서 집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목주름 홈케어 방법을 소개했다.

이 2가지는 필수

목주름 케어에 앞서 중요한 것이 다음의 2가지다. 먼저 자세다.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할 때 고개를 떨구고 보는 자세를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한다.

이는 젊은 나이에도 목주름을 부르는 최악의 습관이니 당장 고쳐야 한다.

다음으로 베개다. 누웠을 때 가급적 일자가 되도록 하는게 좋다.

수면시간이 길고 매일 있는 만큼 나에게 맞는 베개를 고르는 것이 목주름부터 얼굴형 변화까지 엄청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평소 자외선차단제를 목에도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다. 목은 자외선 노출 시 손상이 훨씬 큰 부위다.

클렌징할 때도 마찬가지로 목까지 골고루 발라준다. 여기에 마무리로 주름기능성 크림을 발라주면 큰 도움이 된다.

목의 주름 부위를 집게손가락으로 살짝 잡고 바깥쪽으로 튕기듯이 꼬집어준다.

이렇게 하면 정체된 주름 부위가 순환이 잘 되면서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주름진 부위에 아이 크림을 발라준다. 그다음 워터타입 에센스를 부직포 화장솜에 충분히 적신 후 아이크림 부위 붙여준다.

그리고 목에 랩을 씌어주면 마무리 된다. 1시간 정도 유지하는데 불편하다면 30분 정도라도 해주는 게 좋다.

마지막으로 집에 가정용 고주파 기기가 있다면 목주름 팩을 한 후 문질러 주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