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보다 유독 추위 잘 타는 사람은 '이것'이 부족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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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잘 타는 사람은 초가을부터 으스스하다. 일반적인 사람이라도 유독 몸이 더 춥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사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에게 해당되는 일이다.

 

 

추위를 잘 타는 것은 체질상의 이유 외에도 평소 건강 및 식습관과도 큰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혹시 건강상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도 이번 기회에 한번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뱃살이 많은 사람

몸에 지방이 많으면 체온을 유지해 추위를 덜 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마른 사람이 더 추위를 잘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지방량이 많아도 배에만 유독 몰려 있는 경우에는 반대로 추위에 취약하다. 배는 따뜻할 수 있으나 오히려 나머지 신체부위는 열을 빼앗겨 더 추울 수 있다.

 

 

야식을 즐기는 사람

한 끼에 많은 양의 식사를 하는 사람이나 야식을 즐겨 먹는 사람의 경우 추위를 더 잘 느낄 수 있다. 규칙적이고 정량 식사를 하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그러나 많은 양의 식사를 불규칙적으로 섭취할 경우에는 소화를 위해 혈액이 위장에 집중된다. 신체에 골고루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한 곳에 몰리다 보니 몸 전체에 추위를 더 쉽게 느낀다.

 

 

 

 

하체 근육이 없는 사람

충분한 근육이 있어야 몸에 열이 나고 추위를 견딜 수 있다. 우리 몸에서 상당수의 근육은 하체에 집중되어 있다. 특히 엉덩이, 허벅지가 대표적이다.

 

 

이 부위에 근육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에너지를 생성하지 못해 열이 나지 않고 결국 겨울이 되면 더 추울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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