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두뇌 OO이 올라갑니다" 미국 연구진이 밝힌 두뇌 건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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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영어로 dementia다. 이를 뜻 그대로 풀이하면 정신(mens)이 나간(de) 상태를 의미한다. 치매는 가장 무섭고도 삶을 피폐하게 하는 병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치매 사망자수는 올해에도 증가한 추세를 보였다. 성별로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2.2배 높았다.

 

 

치매 예방 및 두뇌건강을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작은 생활습관을 하나씩 바꿔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이 현대인이라면 기억력 저하 문제를 고민해봐야 한다. 수동적인 생활, 우울증 증가, 기기 의존 등으로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면 다음 내용을 주목해보자.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기억력이 살아난다!

노스캐롤라이나대 연구진이 새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요지는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5분씩 노래 6곡을 들은 사람의 뇌 활동 반응이 크게 변화했는데, 이는 기억력과 사회적 관계에 따른 감정을 조절하는 해마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기억력을 되살리거나 혹은 집중력을 요하는 일이 있을때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더불어 뇌신경호르몬 분비가 늘어나 감정이 풍부해지며, 옥시토신 분비로 마음의 안정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두뇌건강에 좋은 생활습관

이밖에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기억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 새로운 언어나 악기 배우기

- 암기 대상과 이미지 함께 기억하기

- 기억할 내용을 소리 내서 말하기

-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기

- 연어, 참치 등 DHA 풍부한 식품 섭취하기

- 더 늦기전에 술, 담배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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