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마 어떤 방향으로 타고 계신가요?" 머리 벗겨지는 최악의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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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는 유전의 영향이 크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및 심한 스트레스 등을 통해서도 일어난다.

 

 

다음은 탈모를 부르는 최악의 습관이다. 이 습관들만큼은 반드시 고쳐야 한다.

 

 

1. 가르마를 바꾸지 않는 사람

가르마를 한 방향으로만 계속 타게 되면 두피의 일부분만 자외선에 지속적으론 노출된다. 자외선은 모발의 뿌리인 모근을 약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권장사항으로는 한 달에 한 번은 가르마를 바꿔 두피 자극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2. 모자를 자주 쓰는 습관

여러 이유로 모자를 늘 써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모자를 장시간 착용할 경우 통풍이 되지 않아 두피에 습기를 차게 한다. 이는 노폐물을 쌓이게 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두비 손상으로 이어져 탈모를 유발한다.

 

 

모자를 써야한다면 최소 20분 간격으로 벗었다 써주며 통풍에 반드시 신경을 써줘야 한다.

 

 

3. 술을 자주 마시는 습관

술에 들어 있는 독소는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술을 자주 먹을 경우 두피에 영양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고, 노폐물 배출까지 가로막힌다. 두피에 과도한 피지가 쌓여 두피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최소 3일이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알코올의 해독기간은 최소 72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마저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니 가급적 술을 삼가는 것이 좋겠다.

 

 

4. 잠을 충분히 차지 못하는 경우

수면시간이 적거나 잠을 자도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면 뇌는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떄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모세혈관이 수축되어 두피에 영양공급에 방해를 받는다.

 

 

피로가 누적되면 모발이 약해지고, 머리카락이 잘 빠지는 것도 이때문이다. 두피 세포가 재생 되는 저녁 10시 ~ 새벽 2시에는 꼭 취침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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