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안하면 절대 안줌" 면허증 있다면 꼭 신청해야하는 무료 공공지원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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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하게 되면 이래저래 돈이 나가는 것들이 많죠. 이럴 때는 정부 기관에서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를 활용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알아두면 큰 돈을 아낄 수 있고, 자동차 사고 피해도 줄일 수 있는데요. 면허증이 있다면 다음 2가지 무료 혜택을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1. 한국도로공사 무료 견인서비스

도로를 달리다 보면 종종 교통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내가 운전을 안전하게 잘하는 것과 무관하게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이죠.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달려오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렉카입니다. 어디서 알고 왔는지 금방 사고지점에 도착해있습니다.

 

 

방금 사고를 당해 정신이 없다 보니 렉카가 시키는 대로 따르는 운전자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미 잘 알려진 것처럼 사설 렉카에 갈고리가 걸리는 순간 50~60만 원은 기본으로 잃습니다.

 

 

이럴 땐 한국도로공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견인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무료인 데다 더 안전하게 상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사고가 나면 즉시 1588-2504로 전화하세요. 이 번호를 꼭 저장해두세요!

 

 

2.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

운전을 하다 보면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일이 있습니다. 몰라서 발생하기도 하고 부주의에 의해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과속카메라에 찍히면 과태료, 교통경찰에게 현장 적발되면 범칙금 및 벌점이 부과됩니다. 이러한 벌금은 누적이 되며 40점이 넘으면 면허정지에 당합니다. 이것이 1년간 누적되어 121점이 넘으면 면허취소 처분까지 내려집니다.

 

 

보도 침범, 앞지르기 위반 시 벌점 10, 신호 위반 및 휴대폰 사용 시 15점, 중앙선 침범 및 버스전용차로 통행 위반 시 30점, 음주운전 시 100점의 벌점이 부과됩니다.

 

 

벌점 관리는 운전자라면 필수인데요. 만약 면허증이 있다면 무조건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 참고!

 

1년간 안전운전을 하면 10점의 마일리지가 주어지고 이는 벌점을 차감시켜주는 꿀혜택이기 때문이죠!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에서 30초면 신청이 가능하니, 이번 기회에 꼭 해놓으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경찰청 교통민원24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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