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숨을 쉴 때 많은 사람들이 입을 벌리는 경우가 많다. 이런 구강호흡이 습관화되어 평생을 사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들의 공통점으로 몇 가지가 있다. 바로 무턱, 다크서클, 메부리코다. 심하면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기도 한다.
지금부터라도 입대신 코로 숨을 쉬는 습관들 들여야 한다. 유튜브 채널 '라인만드는 의사 DR.권병소'에서 전문의는 코로 숨만 쉬어도 인생이 바뀐다고 말한다.
입으로 숨 쉬는 경우 내 얼굴에 생기는 변화는?
입으로 계속 숨을 쉴 경우 턱은 짧아지고, 코는 메부리코가 되기 쉬우며, 늘 피곤해 보이는 눈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의 경우 거북목인 경우도 많다.
코로 숨쉬어야 하는 이유
입을 다물고 코로 숨을 쉬면 혀가 구강전체에 꽉 차게 된다. 이때 압력에 의해 뼈가 위아래 모두 충분한 공간을 얻을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입을 벌리고 살 경우 턱뼈가 자연스럽게 입 공간 안쪽으로 들어온다. 이가 똑바로 날 수 있는 공간 자체가 사라져 덧니나 돌출니가 잘 생기기도 한다.
또한 아래 턱뼈가 제대로 자라지 못해 점점 짧고 좁아진다. 일명 무턱이다.
당연히 어렸을 적 성장기에 영향을 더 크게 미친다. 어린이, 청소년 시기에 호흡법이 성인의 얼굴 형태를 판가름하는 것이다.
또한 입으로 호흡할 경우 각종 더러운 공기가 그대로 들어온다. 호흡기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어 입으로 계속 숨을 쉬는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경우에 해당한다면 반드시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유튜브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