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2월부터 우세종이 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런데 오미크론의 증상은 경미하거나 무증상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위험군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며 사망자 역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오미크론을 비롯해서 코로나 감염 시에는 피부에 특이한 증상이 하나 나타난다. 이에 대해서 유튜브 채널 '피부왕정윤'에서 피부과 전문의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코로나 피부발진 3가지 1. 땀띠/수두와 유사한 발진이 일어난다. 팔꿈치, 무릎, 손등, 발등에 많이 나타나지만 전신에 발생 가능하다. 수일 ~ 수주간 지속이 된다. 2. 두번째는 벌집 모양의 두드러기 유사 증상이다. 갑자기 나타났다 수시간 이내로 사라지는 것이 특징이다. 3. 동상과 유사한 증상도 있다. 손가락, 발가락의 ..
요즘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탈모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유전적인 요인이 크지만 스트레스성으로 머리가 빠지는 경우도 많다. 평소 탈모와 두피 건강에 신경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튜브 채널 '통찰의학 돈건통'에서 탈모를 막고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10가지 비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탈모 막는 5가지 방법 1. 먼저 모발이 숨을 쉬지 못하게 하는 외부요소를 없애야 한다. 가발, 염색, 파마, 스프레이, 젤 등이다. 2. 머리 감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오히려 탈모를 유발한다.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고, 너무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 3. 고기를 구워 먹으면 나오는 당화산물, 흰쌀밥, 편의점 음식 등의 가공 탄수화물을 일절 먹지 않아야 한다. 이는 두피 오염을 일으킨다. 4..
유튜브 채널 '압구정 리샘한의원TV'에서 안면비대칭을 자가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눈썹을 중심으로 비대칭을 교정하는 것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했다. 사진을 찍거나 거울을 봤을때 얼굴 비대칭을 알게 된 경우, 혹은 양쪽의 눈썹 위치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했다면 다음의 교정법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마근육, 모상건막 이완하기 1. 양 엄지손가락으로 이마 중심부터 1cm 간격으로 바깥으로 이동하며 꾹 누르고 흔들어준다. 2. 손가락 혹은 나무주걱으로 헤어라인부터 두피를 풀어준다. 3. 눈썹 위에서부터 시작해 뒤통수까지 손가락을 뼈에 밀착시켜 근육을 늘리는 느낌으로 쭉 쓸어준다. 3~5회 반복한다. 눈썹 꼬집고 쓸기 1. 눈썹 시작점부터 시작해 잡고 꼬집어 ..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알려진 견과류는 다양한 건강상의 효능이 알려져 매일 섭취하는 사람이 많다. 칼슘,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고 비타민B도 많아 몸의 대사 촉진, 면역력 향상, 피부 건강 등에도 좋다. 그러나 자주 먹는 식품인 만큼 보관을 잘못할 경우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 다음의 경우에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버리고 새것으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실온에 보관한 견과류 실온 상태는 온도와 습도가 계속해서 바뀐다. 이런 환경에 노출될 경우 견과류는 산패 되기 쉽다. 산패현상은 식품에 기름 성분이 있을 때 습기나 열 등에 의해 맛과 냄새가 변하는 현상이다. 산패 현상이 찾아온 견과류는 이미 눅눅해지고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또한 영양소 파괴되고 곰팡이가 생기니 반드시 버려주는 것이 좋다. ..
눈 밑이 어두워지는 다크서클에는 사실 여러 가지 색깔이 존재한다. 그리고 각각 다른 원인을 두고 있어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여러 질환이나 건강 상태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아래에서 '다크서클 색깔에 따른 원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푸른색 다크서클 먼저 눈 밑이 푸르스름한 경우다. 이는 혈액 속 산소가 부족해 혈액 색깔이 어두워질 때 나타난다. 눈가 피부는 얇기에 검붉은 피가 비치면서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이다. 이 경우 혈액순환 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또한 수면부족, 과로, 스트레스 및 순환계 질환 등으로 몸 상태가 나쁠 때도 푸르스름한 다크서클이 잘 생긴다. 검은색 다크서클 어둡고 검은색을 띠는 다크서클의 경우는 노화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눈가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서 눈 밑 ..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엉덩이 걷기 다이어트 방법으로 무려 21kg을 감량한 주부가 출연했다. 그녀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트레이너인 남편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은 물론 예쁜 바디 라인까지 얻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비법은 바로 걸을 때 엉덩이힘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평상시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하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엉덩이 계단 오르기 1. 다리를 11자 형태로 유지한 채 계단에 오른다. 2. 이때 상체를 수직으로 세워 일자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 그다음 딛고 잇는 다리의 뒤꿈치에 힘을 주어 수직으로 올라간다. 무릎이나 고관절에 큰 문제가 없다면 2개 계단씩 한번에 올라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
귤은 박스 단위로 사놓고 간식처럼 꺼내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썩고 곰팡이가 펴 버리기 일쑤다. 한 박스를 사놓고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의 귤 보관법을 알고 있으면 걱정 없다. 귤도 세척해야 한다! 먼저 귤 보관법에 앞서 한 가지 알아두면 좋은 것이 있다. 바로 귤도 먹기 전 씻어주어야 한다는 점이다. 수박을 사면 물에 한번 담가 헹구듯이 귤도 간단히 세척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귤 표면에는 착색제와 농약이 남아있어 손으로 까먹으면 이를 같이 먹게 된다. 귤 보관 꿀팁 귤을 오래 보관하려면 반드시 떨어뜨려 보관해야 한다. 계란판에 귤을 서로 떨어드려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남은 귤이 많고 박스채로 보관한다면 꼭 박스 곳곳에 구멍을 뚫어주는 게 좋다...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귤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런데 간혹 질기고 신맛 가득한 귤을 골라 실패한 경험도 하게 된다. 귤 중에는 더 달고 식감도 좋은 귤이 따로 있다. 이를 고르는 방법 또한 있다. 1. 오돌토돌한 껍질 맛이 시큼해 먹기 꺼려지는 귤을 잘 보면 표면이 매끄럽다. 맛있는 귤을 고르려면 껍질이 오돌토돌한 것을 찾으면 된다. 이는 실제 귤농장 주인이 방송에서도 이야기한 꿀팁이기도 하다. 2. 얇은 껍질 두꺼운 껍질도 피해야 한다. 두꺼울수록 단맛은 덜하고 신맛은 심할 확률이 매우 높다. 껍질의 두께는 만져보면 알 수 있다. 귤 자체가 딱딱하게 느껴지면 껍질 자체가 두껍다. 3. 귤의 크기 귤은 작을 수록 신맛이 강한 편이다. 반대로 너무 크면 싱거울 수 있어 중간크기의 귤..
여드름은 식습관이나 수면습관, 그리고 음주나 화장품 사용 등에 여러 요인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고 완화되기도 한다. 즉 매일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피부의 피지나 염증 반응에 영향을 끼쳐 피부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다. 유튜브 채널 '피부왕정윤'에서 여드름을 좋아지게 만드는 생활습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었다. 1. 얼굴 따끔거리는 화장품 사용 주의 알코올, 멘톨, 유칼립투스, 페퍼민트, 시트러스 등 따가운 화장품 성분들이 있다. 이는 피부 소독을 해준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그 반대다. 이 성분들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2. 피부가 지저분한게 문제가 아니다 피부가 더러워졌을 때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물론 위생상태와 전혀 무관한 것은 아니지만 여드름 대부분은 이와 ..
피부과전문의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피부왕정윤'에서 마스크와 관련하 피부 트러블 문제를 언급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사용이 일상화되었다. 그러다보니 매일 사용하는 이 마스크로 인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겪게 되었다. 실제로 최근 1~2년간 이 문제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이 크게 늘었고, 기미나 주근깨 등 색소 질환의 빈도도 증가하였다. 여기에 마스크의 색깔 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나에게 맞는 마스크 선택의 기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흰마스크 VS 검정마스크 하얀색은 자외선을 반시시킨다. 흰마스크를 쓰면 반사된 빛에 의해 자외선 노출도가 높아진다. 반면 검은색은 빛을 흡수해 자외선 차단율이 높아진다. 그러나 흡수된 빛에 의해 피부 온도와 열감이 올라간다. 즉 자외선 차단 정도와 열감 생..
척추는 몸의 기둥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신체기관이다. 목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척추뼈는 신체를 지지하고 평행을 유지한다. 또한 뇌에서부터 이어지는 중추신경 다발인 척수를 감싸고 보호한다. 척추가 망가지면 신체부터 뇌까지 모두가 망가진다는 이야기다. 최근 3년간 척추질환자는 13.7%나 증가했고, 특히 20~30대 환자가 크게 늘어났다. 척추질환은 이제 젊은 나이에도 안심할 수 없는 것이다. 이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큰 원인인데, 유튜브 채널 '자세요정 JSYJ'에서 척추를 망가뜨리는 최악의 자세 5가지를 자세히 소개했다. 1. 엎드린 자세 이 자세로 오래 있을 경우 중력으로 인해 허리, 어깨, 목까지 무리를 주고 심지어 안압까지 높아질 수 있다. 2. 벌떡 일어나는 자세 아침에 일어나 벌떡 일어나는 ..
뉴스 혹은 가까운 주변에서도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손상이 오는 질환을 말한다. 흔히 중풍이라고도 하며, 여러 신체장애를 불러오고 심각하면 식물인간 또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뇌졸중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병이다. 뇌졸중 초기증상이 있을 때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진료를 받고 필요에 따라 치료를 속히 진행해야 한다. 다음은 뇌졸중 전조증상 5가지로 꼭 기억해두자. 1. 갑작스러운 두통 평상시에는 없던 두통이 갑자기 심각하게 느껴진다. 이는 뇌동맥류가 파열됐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두통과 함께 메스꺼움 및 구토 증상을 동반한다. 2. 마비로 인해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증상 얼굴 마비, 혹은 신체의 오른쪽이나 왼쪽 중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