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하루 5분 운동만으로 뱃살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다. 복부 코어 근육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허리둘레가 줄고 복부 지방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뱃살폭파 5분 터치 운동법 1. 먼저 바닥에 무릎을 대고 발등도 바닥에 붙인다. 2. 그 다음 어깨 넓이로 다리를 벌리고 몸을 곧게 세운 다음 팔을 양쪽으로 벌린다. (이때 엉덩이 근육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준다는 느낌으로 진행한다.) 3. 이 기본자세에서 몸을 뒤로 30도 정도 젖힌다. 4. 이 상태를 유지하며 몸을 왼쪽으로 돌려 왼손으로 왼발 터치, 반대로 오른쪽으로 돌려 오른손으로 오른발을 터치한다. *동작 시 호흡도 중요하다. 기본자세에서 내려가 몸..
MBN '엄지의 제왕'에서 다리 묶기로 혈관 나이를 10년 이상 젊게 하는 건강법이 소개된 바 있다. 과거 소개된 영상이지만 조회수가 무려 190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 방송에 참여한 출연진들은 직접 체험한 후기까지 전했다. 자세 교정, 혈액순환 개선, 피로감 완화에도 좋고, 특히 장거리 비행 등 장시간 앉아 있는 경우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현대인이 혈액순환이 안 되는 이유 이 방법은 바로 다리묶기 건강법이라 불린다. 현대인은 앉아 있는 시간이 매우 긴 편인데 이는 혈액순환에는 매우 치명적이다. 우리 몸에서 앉아 있을 때 혈액이 제대로 흐리지 못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고관절과 무릎이다. 혈액이 막힌 채 시간이 지나면 혈전이 쌓이고 이는 각종 혈관질환 및 합병증을 유발한다. (아래..
대파는 효능이 다양해 한의학에서 오래전부터 사용해온 재료이기도 하다. 특히 파의 흰 부분은 아랫배(단전)의 기운을 강화시켜줘 몸을 따뜻하게 하며, 나쁘고 차가운 기운인 한사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효능이 있다. 특히 지금같은 환절기나 겨울철에 대파를 활용해 찜질을 해주면 목감기를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MBN '천기누설'에 한의사가 직접 출연해 대파 찜질 방법을 소개했다. 목감기 예방 대파 찜질법 대파의 흰 부분을 썰어 프라이팬에 30초간 숨이 죽을 정도로 볶는다. 이때 소금을 넣어야 대파의 따듯한 기운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이를 손수건으로 감싸준 뒤 목 부분(천돌/사진참고)에 대고 찜질을 해주면 된다. 목에만 해줘도 몸 전체의 체온이 올라간다. 체온이 올라가면 인체에 들어온 바이러스를 몸 밖..
공복유산소는 살을 빨리 빼는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여기서 공복은 최소 8시간 이상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이때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저녁에 운동하는 것보다 약 20% 이상 지방을 더 많이 태울 수 있다. 그러나 공복유산소의 큰 단점은 근손실이다. 근육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되려 살이 찔 수도 있다. 그러나 유명 헬스 유튜브 채널인 '핑크힙, 응비'에서 실제 사례를 통해 근손실 없이 공복유산소를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공복유산소 운동법 우선 운동 전에는 당류가 높고 식이섬유가 낮은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후 공복유산소 운동은 1시간 이내로 끝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근손실 없이 효과적으로 체지방 감소를 할 수 있다. 근솔실 막는 Tip 공..
혈압은 계절 변화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 기온에 따라 수축 정도가 달라져 압력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는 각종 심혈관 질환 및 합병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MBN '엄지의 제왕'에서 전문가가 출연해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혈관 관리 마사지법을 소개한 바 있다. 혈압 관리는 물론 혈액을 맑게 하고 막힌 혈관을 뻥 뚫어주는 초간단 마사지법이다. 가위 마사지 먼저 목울대 양옆 3cm 지점으로 인영혈이라 부른다. 이곳은 경동맥 부위로 뇌로 올라가는 가장 큰 혈관이다. 그래서 뇌졸중, 치매, 중풍 등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혈자리다. 인영혈을 엄지와 검지로 약 5초간 가볍게 눌러준다. 이때 엄지와 검지를 동시에 누르는 것이 아니라 번갈아가며 눌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5초씩 번갈아서 총 3~5분간 마..
앉아 있는 시간이 긴 현대인에게 허리통증은 거의 대부분 만성화됐거나, 노화에 따라 그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 채널 '움직임 연구소'에서 세계적인 척추 연구 권위자인 McGill 박사의 Big3 운동법을 소개했다. 조회수만 무려 150만을 기록할 정도로 해당 영상은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허리 상태 자가 TEST 우선 자신의 허리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자가테스트법을 소개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무릎을 90도로 접은 채로 않은 자세에서 양 손을 교차시켜 준다. 이 자세를 2분 이상 유지하지 못한다면 코어 근육이 좋지 않다는 것이며, 조만간 허리가 아플 확률이 매우 높다. 허리건강 필수 운동법 Big 3 1. 트렁크 컬 업 누운 상태에서 양손을 허리 밑에 넣어 받쳐준다. 한쪽 무릎을 굽힌 후 ..
말초 동맥은 팔, 다리 등 심장과 먼 곳에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말한다. 이것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을 경우 팔과 다리가 괴사하며 심각하면 돌연사로 이어지기도 한다. 말초 동맥이 좁아지는 것을 막고 혈관 탄력을 높이려면 산화질소라는 물질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혈관을 넓히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산화질소를 키우려면 유산소성 근력 운동을 통해 대근육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다. 이는 실제 연구를 통해서도 입증된 바 있다. 1. 와다다다 운동 정면을 바라보고 선 다음 양손을 가슴 앞으로 모은다. 그 상태로 상체를 살짝 숙인 후 발을 좌우로 10초간 와다다다 뛰어 주면 된다. 이어서 앞뒤로 똑같은 동작을 실시한다. 각 20초씩 3번이 1세트이며, 이를 하루 3~5세트 하는 것을 권장한다. 2...
발바닥에 굳은살이 생기는 것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생리학적으로 보면 아무리 발에 지속적인 자극을 가해도 굳은살이 생기면 문제가 된다. 기혈이 원활하지 않아 해당 부위에 계속해서 노폐물이 쌓인 채 방치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살과 굳은살을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손톱을 이용해 굳은살이라 생각되는 부위를 찔러본다. 이때 바늘로 찌르듯 강한 자극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면 굳은살이라 할 수 있다. 발바닥 부위별 굳은살 건강적신호 뒤꿈치는 갱년기와 관련이 있다. 이 부위는 여성의 경우는 난소, 난관, 자궁에 해당하며 남성의 경우는 고환, 정낭, 전립선에 해당한다. 뒤꿈치에 굳은살이 있다면 갱년지 질환은 물론 생리통, 생리불순, 심하면 난임이나 불임증 확률을 높일 수 있다. ..
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라 발생하는 흰머리와 달리 건강이 나빠져 일시적으로 나타는 흰머리가 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한의사가 출연해 흰머리가 보내는 부위별 건강 적신호에 대해 소개하였다. 노화로 생기는 흰머리는 40대 이후 부위와 관계없이 산발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건강 이상으로 나타나는 흰머리는 나이와 관계 없이 나타나며, 특정 부위에 10~20가닥 이상 뭉쳐서 발생한다. 또한 해당 이상 원인이 사라지면 다시 검은 머리가 자라나는 특징도 있다. 부위에 따른 위험 질환 정중앙에 나타난 흰머리는 뇌전증의 신호일 수 있다. 과거 간질이라 불린 질병이다. 뇌 경련 심하면 심각한 발작으로 이어지는 질환이다. 이마 쪽부터 10~20가닥 이상의 흰머리가 뭉쳐 나타날 때 뇌전증을 의심할 수 있다. 옆머리에 나..
목, 어깨 등에 통증은 물론 두통까지 유발해 뇌 피로를 증가시키는 경우 해당 부위를 이완시켜주는 마사지가 큰 도움이 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옥주현 마사지로 유명한 방법이 소개되었다. 수축이 심한 목과 어깨 근육을 풀어주고 뇌 피로까지 말끔히 사라지게 하는 마사지법이다. 핵심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는 것이다. 이는 '행복호르몬'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신경전달물질이다. 마사지와 동시에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해 뇌까지 맑아지는 효과를 낸다. 뭉친 목빗근 풀기 1. 왼쪽 목빗근위 위치를 찾기 위해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고 앞으로 구부려준다. 2. 이때 귀 밑에서 도톰하게 만져지는 곳이 바로 목빗근이다. 3.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한 상태에서 목빗근을 잡고 10초간 버텨준다. 4. 이 상태에서 고개..
혈관은 신체 어느 한 부위에서만 일어나는 문제로 볼 수 없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걸쳐 있기 때문에 한 부위가 막히면 언제든 다른 부위도 막힐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리 혈관건강을 체크하고 몸 전반에 걸쳐 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음은 유튜브 채널 '정라레'의 정세연 한의사가 알려주는 에 대해 알아보자. *나이를 불문하고 다음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혈관 막힘이 있는것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1. 시린 증상 냉증이라고도 한다. 어깨, 무릎 등 특정 부위가 차가워지면서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다. 2. 실핏줄 실핏줄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은 눈이다. 피곤한 상태가 지났음에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생혈관(불완전한 혈관)일 가능성이 높다. 3. 왔다가 사라지는 통증 혈관이 막히면 숨도 ..
과거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84세 남성이 플랭크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게 한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주인공 김 OO 씨는 여든이 훨씬 넘은 나이지만 매일 하루 다섯번씩 22층 계단을 오르내릴 정도로 건강하다. 그러나 항상 이렇게 건강을 유지한 것은 아니었다. 그는 과거 예순 여섯살에 그만두기까지 마라톤을 124번이나 뛰었던 경험이 있다. 그러나 마라톤을 그만 둔 이후 근육이 순식간에 빠지기 시작했고, 한해가 다르게 몸이 말을 듣지 않은 상태가 되었다. 그때 그가 시작한 것이 바로 플랭크 운동이다. 운동 자세 및 방법은 다음과 같다. 엎드린 채 팔꿈치를 90도가 되도록 만든다. 몸은 어깨부터 발목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펴주고, 이 자세를 1분 이상 버틴다. 이 플랭크 운동은 시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