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은 남녀노소 불문 꼭 챙겨야 하는 영양소입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몸속 칼슘의 저장량은 현저히 줄어듭니다. 40대부터는 칼슘이 뼈에 저장되는 것보다 배출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는데요. 다음 소개할 음식은 뼈에 칼슘 저장을 막고, 계속 배출시켜 문제를 일으키는 치명적인 음식들입니다. 나이가 들면 칼슘 흡수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데, 오히려 섭취는커녕 반대로 배출시켜버리는 위험한 식품이니 꼭 알고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칼슘 막는 위험 음식 3가지 1. 커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절대 끊을 수 없는 음료가 바로 커피죠. 그런데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바로 카페인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몸속 주요 영양소를 체외로 배출시켜버리는데요. 식약처 권고 성인의 1일 최대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입니..
비싼 다이어트 식단, 황제 다이어트 모두 필요 없습니다. 단돈 천 원으로 실제로 16kg까지 감량한 다이어터의 노하우가 있는데요.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고, 개미허리까지 만들어준 일명 '천 원 다이어트법'입니다. 특히 뱃살을 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해요! 천 원 다이어트 식재료! 이 천 원 짜리의 식재료는 바로 '팽이버섯'입니다. 팽이버섯은 연중 생산이 가능해 가격이 매우 저렴한 편이죠. 하지만 그 성분은 값비싼 다이어트 식품 못지않은데요. 실제로 다이어터들의 필수 식재료이기도 하죠. 100g 당 32칼로리로 매우 낮은 열량을 자랑하지만, 식이섬유는 그 어떤 식품보다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팽이버섯에는 양배추에 무려 2배나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수용성 식이섬유인 버섯키토산이 풍부한데, 이는..
몸에 독소가 쌓이면 각종 질환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비만으로 가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한 한의학 박사는 자신을 찾아오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먼저 취하는 조치가 해독이다. 해독만 제대로 해도 혈관 건강이 살아나고 만성질환이 대부분 호전이 되며,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량된다고 말한다. 전문가가 거듭 강조한 독소 배출 방법은 다음과 같다. 피 해독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 혈액은 전신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혈액이 오염된다는 것은 몸 전체가 오염되는 것과 같다. 그래서 피 해독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간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독소 및 내부독소의 약 70%를 해독하는 기관이다. 따라서 피 해독과 간 해독만 제대로 해도 인체 해독은 거의 대부분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독소 배출차..
마늘은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는 식재료이자, 구워 먹기도 좋고 고기와 함께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죠. 그런데 한국인이 사랑하는 이 마늘을 '이것'과 함께 먹으면 건강상 정말 큰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우선 마늘을 꾸준히 먹었을 때 우리 몸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을 매일 먹으면 생기는 일 1. 노화 예방 마늘은 체내에 흡수되어 혈중 적혈구의 작용을 도와 혈구 자체의 수명을 연장시켜줍니다. 항산화 능력도 뛰어나 혈액과 세포를 건강하게 만들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식품입니다. 2. 고혈압 예방 마늘은 비타민E보다 2000배나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습니다. 마늘 속 칼륨은 혈액 속 나트륨을 제거해 혈압을 정상화 시켜주는 역할까지 합니다. 3. 향균 작용 마늘의 매운맛과 톡 쏘는 맛은 알리..
아침에 뭘 먹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필독해주세요. 혹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더라도 이 음식은 꼭 먹어보세요.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음식일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최고의 음식입니다. 이 음식은 수명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실제로 장수한 사람들이 매일 아침 이 음식을 챙겨 먹었다고 하는데요. 바로 감자+달걀입니다. 이미 장수음식으로 잘 알려진 대표 식재료이기도 하죠. 연세대 명예교수이자 올해 103세를 맞이하신 김형석 교수님도 장수비결로 매일 아침 먹는 삶은 감자와 달걀을 꼽기도 했죠. 1. 최고의 단백질 공급원 감자와 달걀의 조합이 좋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두 음식 모두 아침에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공급해줍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사라지는 근육량, 즉 근손실을 예방하고 각종 성인..
몸속에는 온갖 독소가 쌓이고 모이는 독소처리장 같은 곳이 있다. 바로 견정혈이다. 견정혈은 고개를 살짝 숙였을 때 튀어나는 뼈(경추 7번 뼈)와 어깨에서 가장 튀어나온 뼈 사이의 가운제 지점에 있다. 견정혈은 몸의 모든 독소가 쌓여있는 곳으로, 눌렀을 때 작은 메추리알 같은 것이 만져지기도 한다. '이곳'을 누르게 되면 강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체내 독소가 가득 쌓여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설명한 견정혈을 눌렀을 때 아프거나, 아프지 않아도 시원함을 느꼈다면 몸의 해독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이때 다음 소개할 혈자리를 눌러주면 된다. 첫 번째 혈자리, 소상혈 엄지손톱 바깥족 뿌리 바로 옆의 지점이다. 이곳을 손끝이나 뾰족한 도구로 10정도 눌렀다가 5초 정도 쉬는 것을 3분간 반복해준다. 이곳을..
현대인은 눈을 사용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뻑뻑함, 안구건조증, 다크서클 심하면 시력저하 등의 갖가지 문제를 겪고 있거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그레서 눈 건강은 나이가 들수록 더 신경을 써서 관리해주어야 하는 곳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 물리치료사가 나와 매일 이곳을 마사지해주면 눈의 피로물질을 제거주고 시력까지 높여줄 수 있는 안구정화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안구정화 마사지법 1. 뒤통수 밑의 움푹 들어간 지점을 엄지로 아래에서 위로 꾹 눌러 약 2분간 마사지 해준다. 살짝 아픈 정도의 세기로 눌러줘야 효과가 있다. 이때 엄지손가락 대신 주걱을 이용해 마사지해주면 손가락이 아프지 않는 대신 더 시원하고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2. 뒤통수 밑 움푹 들어간 곳 바로 밑에 볼록 올라온 지점을 찾는다..
남자와 여자 불문하고 가장 빼고 싶은 신체부위는 바로 뱃살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볼록 나온 배는 항상 눈이 가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뱃살은 보기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반드시 빼야 합니다. 뱃살을 빼야하는 무서운 이유 뱃살을 빼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단순 미용 목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염증 때문입니다. 뱃살은 '염증을 일으키는 공장'으로 불립니다. 독소와 노폐물로 가득한 염증이 체내에 계속 방치될 경우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질환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뱃살에 가득한 내장지방을 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매주 8개월간 17.6km씩 조깅을 해도 빠지지 않았다는 연구결과가 있기도 합니다. 내 뱃살의 내장지방 확인하는 법 내 뱃살에서 문제가 되는 내장지방이 ..
MBN '엄지의제왕'에서 전문가가 나와 누르기만 하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을 시켜주는 마사지법을 소개했다. 마사지 부위는 바로 손톱뿌리다. 이곳을 4주간 눌러주면 면역세포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실제로 밝혀져 그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손끝뿌리를 눌러주면 경락을 통해 신체 곳곳의 장기와 신경으로 연결되어 혈액순환과 기혈순환을 돕는다. 이는 면역력 증가로 이어지고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기대효과를 끌어낸다. 기적의 4주 손끝자극법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반대편 손톱의 뿌리 부분을 눌러주면 된다. 세기는 살짝 아픈정도로 눌러주면 된다. 이때 엄지손가락은 기관지 문제와 관련이 있다. 평소 기침, 갈증 등이 삼한 경우 이곳을 누를때 더 아플 수 있다. 따라서 더 집중적으로 눌러주면 좋다. 엄지 다음의 둘..
유명 뷰티 유튜브 채널인 'UNA 유나'에서 눈가 주름과 다크서클을 제거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했다. 그녀는 10대때부터 다크서클을 달고 살았으며, 20대 때부터 눈가 주름이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에 모든 방법을 동원해 관리를 했고, 그 노하우를 정리해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1. 부직포 잔주름, 탄력, 건조함, 푸석거림 완화에 좋다. 매일 또는 최소 2~3일에 한번 사용한다. 자주 사용해 아예 적당한 크기로 잘라 놓고 쓴다. 이 부직포 솜에 두 가지 제품을 발라 사용하면 된다. NEOGEN(antiager ficial base coat), AMPULOGY(firming ampule)을 섞은 후 충분히 솜에 적신 후 눈 밑에 붙여준다. 보통 30분 정도 붙여주면 되는데 말랐다고 느껴지면 바로..
시각장애인이지만 늘 밝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큰 힘과 영감을 주고 있는 유튜브 채널 '원샷한솔' 업로드 된 영상중에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시력장애의 전조증상에 대해 설명한 것이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제 몸이 보내고 있던 신호였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한 그는 다음의 증상을 설명해주었습니다. 실제로 장애인 10명 중 9명은 후천적 원인인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습니다. 만약 다음과 같은 증상이 보이면 시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경각심을 갖고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글자 잘 보이던 책의 글자들이 어느순간 희미하게 보입니다. 처음에는 빛에 비쳐서 그런 것이라 생각했지만 눈을 찡그리고 보니 다시 잘 보입니다. 그래서 안경을 다시 맞춰야겠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빛이나 안경 문제로 생각하지만..
겉으로 보이는 것과 신체 내부에 일어나는 모습은 천지차이입니다. 멀쩡해 보여도 몸속 혈관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현대인의 지나친 노동시간, 부족한 수면, 배달음식과 카페인과 탄산음료를 달고 다는 식습관으로 혈행 체계는 점점 더 약해지고 있죠. 그런 탓인지 요즘은 나이가 조금만 들어도 들어도 혈관질환을 피할 수 없어 보입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점점 굳고 탄력을 잃습니다. 이는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하지 못해 혈당,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의 수치를 상승시키죠. 매일 먹는 밥에 '이것' 넣어보세요 1. 기장 기장을 밥에 섞어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관 건강을 지켜줍니다. 실제로 인도 국제 반건조 열대작물 연구소와, 영국 레딩대 등의 공동연구팀의 조사결과 매일 기장을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