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처럼 예뻐 보이고 싶어 립스틱을 가지고 놀다 사고를 친 강아지가 있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핑크랙 립스틱을 잔뜩 바르고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 강아지의 사진을 소개했습니다. 이 '클로이'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평소 엄마가 늘 입가에 무언가를 바르는 것을 봅니다. 어딘지 궁금... 아니 맛있는 먹을거리는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해봅니다. 결국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가 사건이 벌어졌고, 뒤늦게 클로이를 발견했을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미 립스틱을 입에 바르고, 나머지는 잔뜩 먹어치운 상태. 엄마는 클로이에게 물어봅니다. "클로이, 어떻게 된 건지 설명해줄 수 있겠니?" 해당 사연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웃음 반 걱정 반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9개월 된 여동생 옆을 항상 지키며 보호자 역할을 하는 자처한 고양이가 있어 미소를 짓게 합니다. 동물 온라인 미디어 매체 러브미우에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주인공은 에디라는 이름의 고양이입니다. 에디는 자기보다 작은 여동생을 위해 하루 종일 따라다니며 돌보고 있습니다. 이 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손을 꼭 잡고 창밖을 보며 아빠를 기다리는 일입니다. 부모님 집사는 "에디가 늘 아기 곁에 있기를 원한다"면서 정말 믿음직은 친구이자 보호자라고 이야기합니다. 늘 아기에서 시선을 떼지 않으며 필요할 때면 발을 내미는 관용이 넘치는 고양이이기도 하죠. 한편 에디는 메인쿤이라는 이름의 고양이종으로서 온순하고 상냥한 것이 큰 특징입니다. 또한 매우 영리한 편이며 다른 고양이종에 비해 외향적이고 겁도 없는 ..
항상 해맑고 귀엽기만 강아지들도 생각 이상으로 우울증에 걸려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도 종종 감기에 걸리듯 기분이 저하되거나 심하면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 진단을 받는 것처럼 말이죠. 강아지 우울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스트레스, 불안장애, 질환, 노화 등이 그것인데요. 지금부터 대표적인 원인 그리고 체크리스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 우울증 원인 4가지 1. 갑자기 생긴 질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온 질환은 강아지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기력이 없고,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 확연히 지속된다면 반려견의 몸상태 먼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환경의 변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려견에게 이는 굉장히 큰 스트레스인데요. 대표적인 사례..
불이 채 꺼지지 않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에 의해 구출된 강아지의 귀여운 표정이 포착되었습니다. 볼티모어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채널에 극적으로 구조된 강아지의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볼티모어의 Parkville이라는 곳에 있는 아파트에서 큰 화재가 났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대원이 긴급히 출동했습니다. 생각보다 심한 불길에 신속히 호스 라인을 배치하고 오랜 시간 수색과 구조 작업이 진행되었는데요. 그때 불길 속에서 한 마리의 강아지가 구조되어 나옵니다. 소방관의 도움으로 다행히도 어디 하나 다치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겁에 질렸을 법도 하지만 구조되어 나오는 강아지의 표정은 너무 해맑아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작고 귀여운 강아지를 구해준 소방관에 무한한 신뢰와 감사의..
미주리 주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 의 유튜브 채널에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주인 혹은 어미에게 버려져 가슴속 깊은 상처를 안고 있는 유기견들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책을 읽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들은 보호소 센터에 방문해 직접 강아지들에게 또박또박 책을 읽어주며 교감을 나누었습니다. 모처럼 많은 사람들이 보호소를 방문하면서 강아지들 역시 한껏 신이 난 표정입니다. 유기견 보호소 측은 아이들이 직접 강아지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소의 "유기견들이 세상에 더 알려지고 많이 입양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보호소 안에만 있는 강아지들이 사람을 만나 교감하고 사회화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이와 강아지 모두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일괄출처..
해변가에서 강아지를 만나로 온 귀여운 물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유튜브 Elise Frebourg 채널에 '해변가에서 물개와 강아지의 애정행각'이라는 제목으로 한편의 영생이 개제된 것인데요. 산책을 나온 강아지 곁으로 한 마라의 물개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뒤뚱뒤뚱 모래바닥에 통통한 몸을 비비며 접근을 하는데요. 강아지는 이미 익숙한 듯 경계를 전혀 하지 않은채 물개 친구를 맞이합니다. 그리고는 가만히 엎드린 채 친구의 애정표현을 받아주고 있는데요. 무심한 듯하지만 마지막에 미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바다개와 육지개가 껴안고 있네" "이건 그냥 너무 마음이 따뜻해... 자연으로부터 교훈을 얻는다" "귀여움 과부하로 폭발한거야!" "물개도 개를 물개라고 생..
유기견을 발견하고 보호소에 데려왔지만 구석에서 어떠한 미동도 하지 않은 채 경직되어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처음 녀석을 데려왔을 당시에도 굉장히 예민하고 폭력성을 보이기도 하였는데요. 이 강아지가 이렇게 넋을 놓고 불안해하며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마린 휴먼 소사이어티는 코라(Cora)라는 이름을 가진 한 강아지의 뭉클한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코라는 사실 주인에게 버려진 채 발견된 유기견이었습니다. 구조대원이 그를 발견한 후 상태를 확인하고자 했지만 잔뜩 겁을 먹고 공격적인 행동을 보였는데요. 알고 보니 코라는 최근 새끼 강아지를 낳아 기르는 어미견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구조대원은 수소문 끝에 코라의 전 주인에게 연락을 취했습니다. "코라에게 새끼 강아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홀로 지내다 남동생이 생기자 수호천사처럼 꼭 붙어 다니는 고양이가 있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 속 주인공 귀여운 냥이의 이름은 '토코(Toco)'로 고양이 전문매체 러브미우(LoveMeow)에 소개되면서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토코는 인간 동생을 마치 자기의 동생처럼 생각하며 계속해서 주위를 멤도는 모습입니다. 특히 곤히 자고 있을 때면 조용히 다가가 지켜주듯 자리를 잡고 떠나지 않습니다. 토코의 주인이자 부모인 마키코코모(인스타그램)은 "토코가 동생을 끔찍이도 아낀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그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도 말했습니다. 사진 속 아기는 이제 어엿한 소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고양이와 낮잠자는 시간을 가장 좋아하며,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말로 표현 못할 유대관계를 지켜가고..
아기 나무늘보가 테디베어 인형을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동물매체 더도도는 코스타리카의 나무늘보 보호구역(SSCR)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애쉬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곰인형을 꼭 자신의 어미인냥 꼭 안고 있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지만 여기에는 사실 숨은 사연이 있습니다. 아기 나무늘보 애쉬가 발견된 것은 해변 근처에 있는 아몬드 나무 아래였습니다. 당시 발견자였던 비에조 부부는 멀리서 '작고 하얀 것이 움직이는 것을 보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나무 근처에 떨어져 홀로 남겨져 있었던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그 어디에도 어미 나무늘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구조대원에 의해 나무늘보 보호구역으로 잠시나가 거처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어미를 잃고 놀라고 외로..
주인에게 달라붙어 넘치는 애교를 부리는 한 마리의 새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유튜브 에서 소개된 '큰부리새' 리플리입니다. 과거에 올라온 영상이지만 많은 이들이 리플리의 모습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애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컴퓨터를 하고 있는 주인의 배에 올라와 지긋이 눈을 바라봅니다. 그리고는 큰 부리로 몸을 비비며 애교를 부리고 있죠. 당시 이 영상이 큰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160만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전세계의 누리꾼들은 "강아지보다 애교가 많다" "서로를 정말 믿고 사랑하는 것이 느껴진다" "귀여움 한도 초과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소식은 지난 2019년 리플리가 우리 곁을 떠났나는 것인데요. 리플리의 주인은 영상을 통해 이 사실을 알리며..
쓰레기통에 버려진 채 발견된 유기견을 구조해 목욕을 시켜주는 장면이 뉴스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의 DFW 구조단체가 2주밖에 되지 않은 아기 강아지를 구조해 돌보는 영상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게재하였는데요. 영상 속 강아지는 따뜻하고 편안해보이지만 2주 전까지만 해도 차가운 거리에서 죽음을 맞이할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영문은 모르지만 쓰레기통에 두 자매와 함께 버려져 있었는데요. 다행히 미국 텍사스에 있는 동물 구조대원 클레어 파울러에게 발견이 되어 소중한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는 강아지를 발견할 당시 몸에 벌레가 잔뜩 붙어 있었고, 체온도 점차 떨어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세면대를 이용하고 그들을 씻기기 시작했죠. 아기 강아지에..
사람처럼 몸집이 큰 경우에도 벌에 쏘이면 알레르기는 물론 쇼크까지 일어날 수 있는 큰 일이죠. 그런데 강아지의 경우에는 꽃이나 풀 냄새를 맡는 도중 벌에 쏘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입 주면 혹은 입 안에 집중적으로 벌에 쏘이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나 냄새 맡는 것을 좋아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죠. 인터넷상에서 국내외를 막론하고 벌에 쏘인 강아지의 사진이 자주 보입니다. 불쌍하고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또 귀여운 모습이 웃음이 나기도 하는데요. 사실 강아지가 벌에 쏘이는 대부분의 경우는 일시적으로 붓고 통증을 느낄뿐 자연스럽게 회복이 됩니다. 인터넷에서 여럿 걱정하게 했던 강아지들은 모두 무사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러나 간혹 침이 빠져나오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