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나이에 비해 동안으로 불리는 사람이 있다.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평소 습관만 들여도 노화를 막고, 어려 보이게 하는 것이 가능하다. SBS '좋은아침'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동안을 만들어 주는 얼굴 요가법을 공개했다. 틈날 때마다 해주면 점차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습관화해두자. 바람 옮기기 한쪽 뺨이 완전히 부풀어 오르도록 공기를 넣는다. 입안의 공기를 반대편 뺨으로 옮겨준다. 좌우 교대로 3번 반복해준다. 깜짝 놀라기 눈을 크게 뜨고 정면을 바라본 다음 5~10초 동안 바라본다. 그리고 표정을 자연스럽게 풀어주는 동작을 총 4회 반복한다. 눈썹을 치켜뜨면 이마의 주름이 생길 수 있으니, 살짝 놀란다는 느낌으로 해준다. 사자 얼굴 숨을 최대한 들이마신 후에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밀며 숨..
해몽을 할 때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있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재물운과 관련된 꿈이다. 실제로 이러한 꿈을 꾸고 크고 작게 복권에 당첨됐다는 소식이 들려 솔깃하기도 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꿈을 해석하고 미래를 예측했다. 재미로 보는 해몽이지만 나름의 인류학적 통계와 인간의 소망이 발현되어 있는 셈이다. 아래의 꿈을 꾸었다면 이번 기회에 복권을 한 두장 사보자. 재물운과 관련이 매우 깊은 꿈 5가지다. 1. 불이 타는 꿈 꿈 속에서 불은 번성, 번창 등의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나 집에 불이 타거나 자신의 몸이 타는 꿈이라면 더욱 좋다. 2. 똥과 관련된 꿈 꿈에서 똥이 나오면 복권을 사라는 말은 가장 흔하게 알려진 해몽이다. 온몸에 똥을 뒤집어쓰거나 똥 속..
조금만 긴장이 되거나 답답해지면 손톱을 물어 뜨는 사람이 많다. 어렸을 적부터 이어져 온 경우가 많아 이미 습관화가 되어 고치기도 쉽지 않다. 단순히 보기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그만둬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이보다는 더 큰 위험이 있어 습관을 지금 당장이라도 버려야 한다. 손톱 감염 우선 손톱을 물어뜯다 보면 손톱 주변에 가쓸하게 생긴 거스러미가 생길 수도 있다. 이를 그대로 잡아떼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자칫하면 감염이나 염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치아 균열 손톱을 뜬는 일이 수년간 반복되다 보면 치아가 깨지거나 갈라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더욱이 부정교합을 유발할 수 있다고 전문가는 이야기한다. 독소 섭취 특히 여성의 경우라면 매니큐어를 바르거나 바른 후에도 남은 흔적으로 ..
선천적으로 살이 잘 찌고 비만인 체질이 있고, 식사량 조절에 실패하거나 운동량 부족 등 후천적으로 체중이 불어난 경우도 있다. 문제는 한번 찌기 시작한 이후로는 살을 빼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 채널A 지방탈출 프로젝트에 1년 만에 무려 46kg 감량에 성공한 다이어터가 나와 화제가 되었다. 5kg, 10kg씩 살이 찌더니 더 이상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았다는 과거 이야기를 언급하면서, 이제는 살 처짐 문제없이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마법의 뱃살 당기기 운동" 1. 선 채로 옆구리 당기기 다리를 옆으로 벌려서 네모 모양을 만든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양쪽 손을 깍지끼고 뒤통수에 댄다. 이 상태로 옆으로 민다는 느낌으로 10회씩 반복해준다. 2. 엎드려서 다리 들기 팔굽혀펴기 자세..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한방내과 전문의가 출연해 집에서도 충분히 탈모 예방 및 두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셀프 마사지 비법을 소개했다. 몇 가지 혈자리만 알아두면 앞으로 두고두고 습관화시킬 수 있는 매우 간편한 방식이다. 두피 관리에 필수적이 혈자리인 독맥, 방광경, 담경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1. 정수리 정수리 중앙 부위에 있는 독맥의 백회혈을 톡톡 두드려준다. 자신의 귀를 기준으로 정수리 가운데 있는 지점이다. 2. 옆머리 담경의 솔곡혈은 귓바퀴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혈자리다. 이마 정중앙에서 귀 위쪽으로 만나는 지점으로 살짝 아플 정도로 눌러준 뒤 톡톡 두드려 준다. 3. 뒷덜미 마지막으로 방광경의 풍지혈이다. 목 뒷덜미 1번 경추 양쪽 끝에 움푹 들어간 곳이다. 이 부위를 엄지손가락..
예상치 못한 시기에 임신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다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는 계획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이 '계획임신'을 강조하는 것은 산모와 아기가 모두의 건강을 위해 두고 하는 말이다. 그러나 그것이 마음처럼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임신을 생각하고 있는 부부라면 미리 태아가 자랄 수 있는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우선은 당연하게도 술, 커피, 카페인, 인스턴트식품 등을 줄이는 것은 기본이다. 여기에 임신 전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다음 소개할 음식들을 섭취를 시작해야 한다. 미리 습관을 만들어두는 것이 나중에도 큰 도움이 되니 명심하자. 1. 엽산 먼저 잘 알려진 것처럼 엽산은 꼭 먹어주어야 한다. 비타민 B12이라고도 한다. 엽산은 임신 계획 약 3개월 전부터 미리 섭취하는 ..
계절 변화에 따라 나른해지는 환절기나 히터가 조금씩 가동되기 시작되는 겨울철 실내는 금방 졸음이 쏟아지거나 집중력을 잃기 쉽다. 특히 식후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데, 생각보다 식곤증을 이기기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언뜻 들으면 낯선 조합으로 보이지만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방법을 써보면 큰 도움이 된다. 잠을 깨우고 오히려 각성효과를 일으켜 집중력과 기억력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영국 레이너 교수 연구팀은 24명의 피실험자를 두고 커피와 수면과의 관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커피를 마신 후 15~20분간 낮잠을 잔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훨씬 더 나은 집중력을 보였다. 심지어 기억력 테스테에서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커피냅(Coffee Nap) 외국에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커피냅..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힘들지만 이에 못지않게 어려운 것이 음식 조절이다. 장시간 운동을 해봤자 먹는 것을 조절하지 못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뿐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굶는 것은 건강 상으로도 위험할 뿐 아니라 요요현상이나 폭식증으로 이어져 체중을 더 찌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진다. 여기 음식을 씹는 것만으로도 지방을 연소해주는 다이어트 음식이 있다. 섭취할 경우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며, 높은 열 발생을 통해 지방을 태우는 식품들이다. 1. 렌틸콩 다이어트 식품으루 꾸준히 추천되고 있는 음식 중 하나다. 렌틸콩은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식이섬유가 바나나의 12배, 고구마의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고 성인병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된다. 2. 매운 고추 고추의 캡사이신 성분으로 인해..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잘 먹는 것이다. 무조건 굶는 것도, 닭가슴살만 챙겨 먹는 것도 아니다. 필수 영양분을 고려한 식단으로 섭취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또한 저칼로리 위주의 식단 역시 요요를 부를 수 있어 나에게 맞는 식단을 짜는 것이 필요하다. SBS '좋은아침'에 가정의학과 교수가 출연해 먹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식단 피라미드'를 공개했다. 필수 영양분을 골고루 갖춘 식단으로 처음 몸 관리를 시작하는 사람, 이미 운동 중인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식단이다. 다이어트 식단 피라미드 먼저 1층의 식단은 매끼니 섭취해야 하는 권장 식품이다. 채소류, 양질의 단백질(닭가슴살, 두부, 달걀, 생선 등), 불포화지방(올리브유, 들기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좋은 지방은 매끼니 섭취해도 건..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나이가 들수록 더욱 중요하다. 연말에 특히 병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 12월까지 예약이 가득 찬 곳이 대부분이다. 건강검진은 현재 앓고 있는 질환은 없는지 혹은 위험요소는 있지 않은지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나아가 지금의 식습관, 생활습관, 운동의 방향 등을 점검하는 데에도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꼼꼼히 검사하는 해보는 것은 좋지만 과다 검사로 인해 추가지출이 발생되고, 불필요한 검사로 방사선에 노출되는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KBS '여유만만'에 직접 의사가 출연해 이에 대하 이야기한바 있다. 방송에서 의사는 패키지 건강검진의 경우 너무 많은 항목이 들어있다고 말한다. 보기에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도 포함되어 있다..
살을 빼고 건강을 관리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단기간에 다이어트에 성공한다 해도 지속되지 못해 실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채널A '지방탈출프로젝트'에서 과거 120kg의 몸무게가 나갈 때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포기하지 않도록 만든 운동법을 통해 무려 40kg가 감량한 트레이너가 자신의 비법을 공개했다. 1. 누워서 개굴개굴 동작 이 자세는 허벅지와 복부코어, 그리고 옆구리살까지 강하게 자극하는 운동이다. 먼저 매트 위에서 깍지를 낀 손을 머리 뒤에 대고 눕는다. (하단 영상 참고) 그 상태로 고개를 살짝 든 다음 양 발바닥을 붙여 개구리 자세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배를 말아준다는 느낌으로 다리를 자신의 최대치만큼 들어 올려준다. 이 자세에서 다리를 15도 정도 위로 쭉 뻗어준..
혈액순환을 위해서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강조하는 신체부위는 하체다. 특히 정맥이 모여있는 종아리는 근육이 수축, 이완을 통해 정맥혈을 심장으로 올려 보낸다. 종아리가 제2의 심장으로 불리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자칫 혈액이 심장으로 올라가지 못한 채 피가 굳어 혈전이 생기면, 심한 경우 심장마비까지 오기도 한다. 심장질환이 아니더라도 종아리에 부종이 생기고 통증을 자주 느끼게 된다. 평소 다리가 무겁고 저린 증상이 자주 나타난다면 관리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종아리 마사지법 전문가들은 잠들기 전 종아리를 5~10회 정도 주무르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주무를 때는 살짝 아픈 정도가 좋다. 순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손바닥으로 뒷꿈치부터 무릎 뒤쪽까지 쓸어 올라가며 마사지를 한다..